아래 보시면, 알버타 정부와 서부 화재 소방관장 협회에서 왜?! 매년 이렇게 산불이 나고, 이렇게 난리가 나는지 알려주네요. - 난리라 함은 매년 소방관님들 죽어나가고, 엄한 시민들 죽고 다치고, 자연 훼손하고, 큰 재산 손실이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제, 오늘 아침에도 제가 사는 시의 하늘과 공기가 뿌옇고, 잿가루도 날리네요, 가까운 제스퍼도 큰 불에 고통을 받고 피해를 입고요.. 이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년 왜 이러지 화가 나고 답답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불과 화재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인간에 의한 산불이 이렇게 대부분이면, 정말로.. 이건 누구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것이 아니라, 생사/생존의 문제이니, 다음과 같이 제 의견을 발표합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공산주의같이 말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해서,, 제 의견은,
1. 정부와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프로젝트던 프로그램이던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시킨다. 특히, 산불예방 교육입니다.
2. 산불 씨즌이 되면, 산의 활동구역과 제한구역을 확실히 하여, 시민에게 공표한다.
3. 어느 쇼핑 싸이트 보니, 담배꽁초 피고 나서, 넣을 수 있는 봉인할 수 있는 조그마한 금속 통이 있더군요. 조그마한 거지만,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앨버타 산불의 67%는 사람에 의해 시작됩니다. 산불의 위험을 줄이고 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67% of Alberta wildfires are started by humans. Find out what you can do to reduce the risk of wildfires and mitigate their impacts.)
美 서부·볼리비아 '초대형 산불' 비상...수천 명 대피령
2024.07.27 오후 06:58
덥고 건조한 날씨로 미국 서부지역과 캐나다는 물론 남미 볼리비아까지 초대형 산불로 비상입니다.
산불이 거주지를 위협해 수천 명이 대피할 정도입니다.
이광연 기자입니다.
[기자]
검붉은 화마에 뒤덮인 집은 형체만 겨우 알아볼 정도로 활활 타고 자동차도 뼈대만 남아 있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산불이 캘리포니아 서부 지역을 덮치면서 주민들의 터전을 위협해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리사 브루자 / 버트 카운티 주민 : 엄마와 주유를 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연기가 나는 걸 봤어요. 완전히 아수라장이었어요. (기자:이렇게 가까이서 화재를 본 적이 있나요?) 아니요.]
애틀랜타 시보다 더 큰 지역을 태운 이번 산불은,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됐습니다.
산불을 일으킨 방화 용의자도 체포됐습니다.
불이 나는 차를 협곡으로 밀어 넣는 장면이 목격된 겁니다.
오리건주도 3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기공급이 끊기고 도로가 차단됐습니다.
진화에 나선 소방 항공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국보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캐나다 재스퍼 국립공원도 불길에 뒤덮였습니다.
절반이 잿더미로 변한 로키산맥 최대 공원인 이곳을 포함해 캐나다 서부지역에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두 달간 이어진 최악의 산불을 겪은 볼리비아,
이번엔 산타크루스와 로보레 지역에 불이나 소방 당국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호세 에두아르도 디아즈 루이즈 / 볼리비아 로보레 시장 : 두 달 전부터 비가 오지 않아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화재로 인해 로보레 14000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후 전문가들은 올해는 강수량도 줄어 산불 시즌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고 강도도 더 세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편집;고창영
화면제공;CTV, FAN Bolivia, Canal 11 Robore, BC Wildfire Service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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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제가 감정을 이렇게 표현을 잘 안하는데, 오늘은 참다 못해 말하게 되네요.
아래 보시면, 알버타 정부와 서부 화재 소방관장 협회에서 왜?! 매년 이렇게 산불이 나고, 이렇게 난리가 나는지 알려주네요. - 난리라 함은 매년 소방관님들 죽어나가고, 엄한 시민들 죽고 다치고, 자연 훼손하고, 큰 재산 손실이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제, 오늘 아침에도 제가 사는 시의 하늘과 공기가 뿌옇고, 잿가루도 날리네요, 가까운 제스퍼도 큰 불에 고통을 받고 피해를 입고요.. 이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년 왜 이러지 화가 나고 답답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불과 화재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인간에 의한 산불이 이렇게 대부분이면, 정말로.. 이건 누구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것이 아니라, 생사/생존의 문제이니, 다음과 같이 제 의견을 발표합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공산주의같이 말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해서,, 제 의견은,
1. 정부와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프로젝트던 프로그램이던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시킨다. 특히, 산불예방 교육입니다.
2. 산불 씨즌이 되면, 산의 활동구역과 제한구역을 확실히 하여, 시민에게 공표한다.
3. 어느 쇼핑 싸이트 보니, 담배꽁초 피고 나서, 넣을 수 있는 봉인할 수 있는 조그마한 금속 통이 있더군요. 조그마한 거지만,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앨버타 산불의 67%는 사람에 의해 시작됩니다. 산불의 위험을 줄이고 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67% of Alberta wildfires are started by humans. Find out what you can do to reduce the risk of wildfires and mitigate their impacts.)
서부 화재 소방관장 협회 ;
미국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거의 90%는 인간이 버려진 담배, 방치된 모닥불, 불타는 잔해 또는 장비 오작동을 통해 발생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산불은 번개나 화산 폭발과 같은 인간이 아닌 현상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불의 원인을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보세요.
인간이 일으킨 산불
대부분의 인간이 일으킨 화재는 의도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인간 활동은 통제할 수 없는 화재를 일으킬 만큼 충분한 열을 발생시킵니다.
캐나다 관계자는 앨버타 주 재스퍼 타운에서 수백 개의 구조물을 파괴한 산불이 100년 만에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기록된 최대 규모의 화재이며 앞으로도 몇 달 동안 계속 타오르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뉴스 (By The Associated Press)
2024년 7월 27일 오후 6시 52분
재스퍼, 앨버타 - 재스퍼 마을에서 수백 개의 구조물을 파괴한 산불은 100년 만에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기록된 가장 큰 화재이며 지금으로부터 몇 달 후에도 여전히 타오르고 있을 수 있다고 캐나다 공원 관리가 토요일 말했습니다.
사건 부사령관인 랜든 셰퍼드(Landon Shepherd)는 인근 힌튼 지역사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적어도 앞으로 3개월 동안 이 산불에 대한 수습 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가 배운 것은 재스퍼의 화재 시즌이 가을까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지역에는 약 하루 반 동안 약 1.2cm(0.5인치에 가까운)의 비가 내렸지만 지역 사회 근처에는 여전히 활발한 핫스팟이 있었습니다.
앨버타주 로키 산맥에 자리 잡은 이 마을과 그 주변 지역의 20,000명 이상이 빠르게 번지는 산불로 인해 월요일 늦게 대피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공원청은 이 마을의 1,113개 건물 중 358개가 파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공원청은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 마을에서 화재 진압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기관은 시내 중심부 일부와 주요 기반 시설에 전력이 복구되고 있어 추가 피해 평가 및 복구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요일 오전,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앨버타 총리는 라디오 전화 쇼에서 재스퍼에서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조직된 버스 투어를 보고 그들이 스스로 피해를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스퍼 자치단체의 사고 책임자인 크리스틴 네이든은 불에 탄 구조물에서 방출된 화학물질과 마을 가장자리에서 여전히 불이 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여행에도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계획이며 가능한 한 빨리 제공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네이든은 자신의 집도 파괴된 많은 사람들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는 리차드 아일랜드 재스퍼 시장 및 기타 고위 인사들과 함께 금요일에 대피된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총리는 토요일 청취자들에게 재스퍼 주민들이 자신의 마을로 돌아갈 수 있기까지 28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2016년에 맹렬한 화재가 발생한 포트 맥머레이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허가를 받기까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주 산불 관리들은 토요일 현재 산불로 인해 약 17,100명의 앨버타 주민이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앨버타 전역에서 15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그 중 44건은 통제 불능, 45건은 진압 중, 68건은 통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Little Red River Cree Nation의 세 지역사회와 Chipewyan Lake에는 대피 명령이 계속 유효합니다.
온타리오, 퀘벡, 호주, 남아프리카로부터 더 많은 지원이 일요일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정부는 말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계자는 비와 서늘한 기온으로 인해 이 지역의 화재 위험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씨(BC ) 산불 서비스의 상황 업데이트에 따르면 일부 주요 화재에서 화재 움직임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일요일에는 지방 서부 지역에 시원하고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내륙 일부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람이나 재산에 위협을 가하거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주의할 만한” 것으로 간주되는 6건을 포함하여 주 전역에서 약 385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