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전의 김대중 대통령 까지는 지지하지 않았지만 차악으로 표를 줬습니다..
3당합당하고부터는 영삼씨는 쳐다도 안봤습니다...제 정치성향은 그렇습니다...
항상 피곤한게...그놈의 우파..요즘은 라이트라고 하죠..것도 만화를 많이 봤는지 업그레이드된 뉴 라이트 ....저는 개인적으로 뉴 또라이들 이라고 부릅니다...
보통...본인이 정치 성향이 별로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특히 기독교계의 분들 중에서도 종종..우리나라 가 축복받았고 그 증거로 옛이야기와 작금의 현실을 들어 괄목상대를 이야기 하십니다..
1. 예전에 우리나라는 ..GNP50불도 안되는 우리나라 였다.
2. 우리나라가 전쟁났는데 우리보다 훨씬 잘사는 필리핀 이디오피아 등 세계 16개국에서 우리나라에 군대 보냈는데 우리나라가 지금 제일 잘 산다...
3. 우리나라는 예수 잘믿어서 축복 받았다....
두가지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작금의 완장차고 한국 돌아다니면서 뉴또라이 짓 하는 영감님 들이..미국이 우리 혈맹이고 미국 욕하는 것들은 다 죽일놈들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우리를 위해 피흘려준 우리혈맹 16개국을 다 아시는지...(혹은 일부 알아도 무시하지는 않는지...?)
둘째...우리나라가 이만큼 잘살게 됐고 얼마나 잘살게 됐느냐 하면.... 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중에 .....이야기 에 나오는 비교대상 혈맹들에게 조금도 미안한 마음(이를테면 도와줘야 한다던가..아니면 캘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그분들에게 고마운 감정이라도 있는지...)..정말 궁금합니다....맥주한잔 먹고 첨 쓴 글이라 두서가 없네요...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