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요청내용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며
이에따라 hk5672 / pioneer 두분께 주의경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또 다시 운영원칙에 어긋나는 글을 올릴 경우 아이디 사용 정지될수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아울러 '나그네'님도 강한 정치색을 띤 글을 올리시어 본 게시판을 불필요한 소모성 논쟁으로 이끄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되는바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아이디 정지될 수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사과건은 따로 언급하셨으니 해당되는 분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 운영팀 드림
>박후건 교수의 글(강성대국, 고난의 행군)을 퍼온 나그네 입니다.
>퍼온 글 밑에 나의 통일관을 달아놨더니 댓글이 달렸는데 문제가 있다 생각해서 관리자님께 알립니다.
>
>나라 빼앗기고 일제 식민지 할때 많은 애국선열들이 만주, 중국, 소련 등 이역만리에 흩어져 온갖 설움 당하며 조롱과 멸시 당하며 조국광복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때에도 좌,우의 이념갈등이 있었지만 이념보다는 민족의 독립이 우선이었습니다.
>그러다 해방후 기어코 남북으로 갈라졌습니다. 이것은 이역만리에서 풍찬노숙하며 광복을 위해 싸우다 눈은 감은 애국선열들의 뜻이 아닙니다.
>이념을 떠나 남이 되었던 북이 되었던 통일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이념은 그후에 따져도 늦지 않다는 게 나의 통일관입니다.
>
>이런 나의 통일관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면 나의 통일관을 비판하면 됩니다. 나를 좌파라 해도 좋고 회색분자라 해도 좋은데 불특성 다수가 오가는 인터넷 게시판에 “인생의 낙오자라던가 성실하게 올바르게 살라”는 식의 인격 모욕이나 모독은 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더구나 나의 통일관 때문에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훈계를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
>관리자님은 문제의 댓글을 단 pioneer에게 연락해 댓글에 대해 본인이 적절한 사과을 하라고 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사과가 없으면 pioneer에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
>참고로 문제의 댓글을 복사해 올립니다.
>
>01-31
>나그네
> x
>북한도 남한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남한에서도 팽 당하고 북한에서도 팽 당했지요. 그러나 민족통일은 지지합니다. 북한이 하던 남한이 하던 관계없습니다. 누가 해도 좋습니다. 등소평이 그랬지요. 검정고양이던 흰고양이던 쥐만 잘 잡으면 된다고. 누가 하던 통일만 하면 됩니다.
>
>
>01-31
>hk5672
>
>당신같이 양가죽을쓴 회색 좌빨은
>이북에 가서도 정치범 수용소 감이요
>
>
>02-01
>pioneer
>
>이 친구가 쓴 지나간 글을 보니
>상대할 가치가 없는 존재로군요.
>이런 사람들이 소위 진정한 진보주의자 까지 욕을 먹게 하는 거죠.
>인생 낙오자가 다 진보주의자는 아니랍니다.
>성실하게 올바르게 사셨으면 좋겠는데.....
>팽은 아무나 시키는게 아닙니다.
>잠시라도 쓸데가 있어야 부려먹고 팽 하는 거지....
>님을 어디다 쓰고 팽 시키겠습니까?
>프락치라고 했었단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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