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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0-02-01 08:53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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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뜻대로 안 되니 아빠한테 일러서 혼내주겠다는 그 분의 유아적인 발상에 실언했습니다. 아래에 또 장문의 글을 쓰신 것을 보니, 아직도 인도네시아의 먼 무인도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은 줄 알고 숨어지내는 늙은 군인들이 연상됩니다. 흑인 대통령이 나오고, 환갑이 훨씬 넘어가신 저희 아버지도 아아팟으로 신문보고 동영상 보시는 시대가 도래하는 세상인데 말이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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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가는 길이라 잠깐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사고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분들의 아우성에 대꾸하며 시간낭비할 것이 아니라 서로 의미있는 대화나 토론으로 멋진 게시판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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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ang
| 2010-02-01 13:27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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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분의 글과 댓글은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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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 2010-02-01 13:3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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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감사드립니다.
시인이라...
글쎄요....
제가 보낸 메일이 자동 폐기 되는지 아닌지는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의미있는 대화가 무엇인지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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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0-02-01 14:5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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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작별인사드립니다. 파이어님글에 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여기쪽 분위기가 나은거 같아서요 ;-)
암튼 그간 수고 많으셨구, 이곳에서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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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0-02-01 16:0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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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님, 저도 작별인사 드립니다. 이념이 달라도 주거니 받거니 대화가 될 줄 알았는데, 제가 부족해서 그 동안 실례가 많았습니다. 아프리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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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님, 저도 작별인사 드립니다. 지금 제가 \"님\" 자를 붙인 이유는 제가 여태가지 파이님이 어떤 분인지 확실히 몰랐었거든요.
지금은 확실히 안 이상 모른척 할수 없어서 \"님\"자를 붙입니다.
님에 대한 제가 파악한 확실한 것은 님이 말씀하신 국민학교 도덕시간에 배운 그 때의 사고를 가지고, 캘거리에서 HK님과 함께 애국정신이 가장 투철하신 분이란것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여태까지 싸우던 적이나 정적도 죽으면 대우를 하고 하잖아요? 그런 의미 입니다. 님이 죽었다는 얘기가 아니고 제가 죽은것이지요. 그 국민학교 도덕을 아직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다 잊어 먹어서요. 제가 나이를 @구멍으로 쳐 먹었나 봅니다.
부디 강태공 같은 훌륭한 낚시꾼이 되시어 캘거리 아니 이곳 캐나다에 훌륭한 업적을 남기시어 조국으로부터 커다란 훈장하나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그러면 이곳 씨엔드림에 기획기사로 뜰겁니다.
그때 되면 참 반갑겠지요. 미운정이든 고운정이든....
저는 떠납니다. 님의 곁에서.... 나중에 씨엔드림 기획기사에서 뵙도록 하지요.
아참 그리고,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국정원에 신고 하셨나요?
도망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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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신랑
| 2010-02-01 19:0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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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님.....한방에 다 보내시는군요..ㅎㅎㅎㅎㅎ
조선일보에 실린 이 기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1/2010020101705.html target=_blank>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1/2010020101705.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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