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이 왔어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고 추운 겨울 몸을 움츠리고 있던 봄꽃이 활짝 피는 봄!
봄이 되면 많은 춘곤증에 시달리고, 입맛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하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그럴 여유가 없는 것 같다.
이곳 저곳에서 봄철 먹거리 축제가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주기 때문!!
입맛이 없으세요? 그럼 이곳을 한번 다녀가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 ‘영덕 대게‘ 축제...!
매년 3월이면 경상북도 영덕항(동해) 일대에서 ‘영덕대게’ 축제가 열리는데,올 축제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렸었는데, 외국인 관광객 등 35만 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한국의 청정바다 동해에서 잡은 영덕대게는 일본 홋카이도가 일품요리로 자랑하는 킹크랩, 털게, 랍스타 요리 못지않게 맛과 향, 영양이 뛰어난 고단백 웰빙식품! 봄철 한국을 찾게 된다면 꼭 한번 ‘영덕/울진대게’ 맛을 추천하고 싶다.
♠ ‘남해안 멸치’ 축제...!
멸치는 한국 전역에서 잡히고 있는 어종이지만, 부산 기장 멸치는 그중에서도 으뜸!
맛좋고 영양 많은 봄철 대표적인 칼슘의 제왕, 고단백질 건강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 서해안 ‘쭈구미’ 축제...!
서해안 ‘주꾸미’ 축제는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무창포,
서천, 몽산포’ 등 서해안 여러 곳(포구)에서 열리고 있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주꾸미는 문어과 연체동물로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3~4월이 산란시기로 이때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회로 먹거나 샤브샤브 또는 볶음 등의 다양한 요리 변신해 봄철 별미로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웰빙 식품이다.
이밖에도 여러곳에서 많은 봄철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그 소식은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