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이나 이념을 내걸어 전쟁을 일으키고 같은 민족을 수백만명 사망하게 하였던 북의 군부집단이 최근 노골적으로 군사행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0여년 동안 2세대가 지나면서 남북의 차이는 뚜렷해졌고, 북은 남에 비하여 평균키는 10Cm 이상 작으며, 기대수명 역시 10년 이상 차이가 나고, 1인당 국민소득 등 경제적 수치는 말할 나위도 없다. 주민들을 굶주리게 하고, 못살아 탈북을 하고, 자유와 민주의 의미는 사라진 집단이지만, 오직 일당 독재와 군의 힘으로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사회가 북한이다. 이제 3대 세습을 앞두고 내부의 혼란을 무마하려는 술책으로 남의 동포를 향해 무력과 살상 행위를 일삼고, 저지른 만행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남측이 먼저 공격했다는 거짓을 일삼는다. 이런 패륜아를 어이해야 할지...
답답하다.... 무력으로 응할 수도 없고, 국제 사회에 호소해도 중국이 막무가내로 자신들의 똘마니를 옹호하니 한계가 있다. 뻔히 보고도 조사가 먼저 필요하다는 말이나 하니... 집안에 망나니 하나 있어 근심이 사라지지 않는 그런 형국이다. 식량과 돈 몇 푼으로 해결하면 당분간은 조용해지나 올바른 정도는 아니다. 받은 돈으로 핵무기 개발 자금으로 활용하니깐.... 빨리 죽길 바라는 것도 답이지만, 욕 많이 듣는 놈은 생명이 길기도 하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와 민주를 위한 봉기를 하면 좋으나, 이 역시 지독히 가난하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고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해야 그런 시기가 도래하고.... 이런 망나니, 패륜아를 어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