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게이너(Gloria Gaynor)의 노래 I will survive
원체 유명한 노래인데다가 한국인들에게도 특히 인기가 더 높았던 노래죠..
이 노래를 Chantay Savage가 리메이크 해서 1996년에 발표한 곡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서야 이 노래를 알게 되어 요즘 즐겨 듣고 있는데, 글로리아의 원곡은 춤추기 좋은 댄스뮤직 스타일인데 반해 챈타이(Chantay)의 노래는 R&B스타일의 느린풍이라 가사(사랑에 실패하고 새 인생에 도전하는 좀 슬픈 이야기죠)의 분위기가 원곡보다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창력도 뛰어나고 맛깔스럽게 불러서 Chantay Savage의 I Will Survive노래 최고입니다.
가사및 번역 (출처 :
http://pops.pe.kr/?contents=pop_lyrics2&no=2030&view=charts)
At first I was afraid, I was petrified
Kept thinkin' I could never live without you by my side
But then I spent so many nights
Thinkin' how you did me wrong
And I grew strong
And I learned how to get along
And so you're back, from outta space
I just walked in to find you here with that sad look upon your face
I should have changed that stupid lock
I should have made you leave your key
If I had known for just one second you'd be back to bother me
Go now go, walk out the door
Just turn around now
Cause you're not welcome anymore
Weren't you the one who tried to hurt me with goodbye
Think I'd crumble?
Think I'd lay down and die?
Oh no, not! I'll survive
Oh as long as I know how to love I know I'll be alive
I've got all my life to live
I've got all my love to give and I'll survive
I will survive. Hey, hey
It took all the strength I had not to fall apart
Kept tryin' hard to mend the pieces of my broken heart
And I spent oh so many nights
Just feelin' sorry for myself
I used to cry
But now I hold my head up high
And you see me, somebody new
I'm not that chained up little person still in love with you
And so you feel like droppin' in
And just expect me to be free
Now I'm savin' all my love for someone who's lovin' me
Go now go, walk out the door
Just turn around now
Cause you're not welcome anymore
Weren't you the one who tried to hurt me with goodbye
Think I'd crumble?
Think I'd lay down and die?
Oh no, not! I'll survive
Oh as long as I know how to love I know I'll be alive
I've got all my life to live
I've got all my love to give and I'll survive
I wil survive.
Repeat...
처음에는 난 두려웠어, 망연 자실했어
계속 생각했어, 내 곁에 너 없이 절대로 살 수 없다고
그러나 많은 밤을 보내면서
얼마나 네가 나에게 잘못했는지 생각하면서
나는 강해졌어
나는 혼자 가는 방법을 배운거야
그리고 이렇게 떠난곳에서 너는 돌아와,
난 다만 슬픔에 빠진 너의 얼굴을 보기 위해 걸어 왔어
나는 빌어먹을 자물통을 바꿨어야 했어
네가 열쇠를 두고 가게 했어야 했어
네가 돌아와서 날 귀찮게 할 것이란 것을 단 1분만 알았어도
가 버려, 문 밖으로
다만 돌아가 지금 당장
너는 더이상 환영 받지 않아
이별의 인사로 날 아프게 한 사람이 너잖아
내가 부숴졌을꺼라 생각했어?
내가 누워서 죽었을꺼라 생각했어?
전혀 그렇지 않아, 나는 살아날꺼야
사랑하는 것이 무언지 아는 동안 나는 계속 살꺼야
살아야 할 모든 삶을 나는 얻었어
주어야 할 모든 나의 사랑을 얻었어 그래서 나는 살아날꺼야
살아 날꺼야
무너지지 않기 위해 나는 모든 힘을 가졌지
내 부서진 마음의 조각들을 고치기 위해 힘들게 계속 노력했고
그렇게 많은 밤을 보냈어
내 자신만을 위로하면서
울기도 했어
그러나 지금은 머리를 높게 들었어
나를 봐, 새로운 사람이지
너에게 사랑에 빠져 사슬에 매인 작은 사람이 아니야
너는 잠깐 들른다고 느끼겠지
그리고 단지 내가 자유롭길 바랬겠지
이제 날 사랑할 다른 사람을 위해 나의 사랑을 아껴두고 있어
가 버려, 문 밖으로
다만 돌아가 지금 당장
너는 더이상 환영 받지 않아
이별의 인사로 날 아프게 한 사람이 너잖아
내가 부숴졌을꺼라 생각했어?
내가 누워서 죽었을꺼라 생각했어?
전혀 그렇지 않아, 나는 살아날꺼야
사랑하는 것이 무언지 아는 동안 나는 계속 살꺼야
살아야 할 모든 삶을 나는 얻었어
주어야 할 모든 나의 사랑을 얻었어 그래서 나는 살아날꺼야
살아 날꺼야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