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는 분들이군여. 저는 노무현같은 분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똑같이 비평적 입장을 취할 것입니다. 누구를 추천한다는 말이 아니라 공정한 사회가 되려면 시민의 공정사회의식과 민주의식이 높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뽑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한 사회의 사회 도덕성의 지수는 시민사회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겠죠. 이런 댓글이 나오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글을 읽다 보면
대통령감
장관감 많습니다.
그 분들이 한국으로 돌아 가셔서 도전을 한번 해 보시는게.....
북한에 대한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으신 분도 계시고
철학이 있는 분도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찬성하며 따르는 사람들도 있고요.
외국 땅에서 나라를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가 현실정치에 참여 하시며 그 꿈을 펼쳐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제 친구 중의 하나는
지난번에 시의원에 출마를 했다가 3등을 하고 낙선을 했는데
말이 3등이지
1,2등의 득표수를 빼면 3등은 초라한 성적이더군요.
나름대로 꿈을 크게 갖고 입문을 한 것인데 말입니다.
여기서 활동하시는 것 보다
귀국해서 공정한 사회를 직접 만들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