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
|
이상하고 못된 것만 골라서 올리는 사람도 있던데
자신을 돌이켜 보게 하는군요.
|
|
|
|
내사랑아프리카
| 2011-01-13 23:00
지역 Calgary
0
0
|
|
제가 고딩 때 열심히 읽던 책에 많이 나온 에피소드죠. 오랜 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구요. 이런 감성적인 것도 우리의 정서에 도움이 많이 되죠. 감남조류의 책을 고딩 때 열심히 읽었습니다. 롹탱크님께 여쭙습니다. 올라와야 되지 않을 정보가 어떤 것이 있나요? 안익태의 친일행각에 대한 것은 저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습니다. \"조선\"이란 한마디 말에 호변님과 더불이 열받으신 것같고, 제가 퍼온 피디수첩에 자극받아 열심히 도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은 전에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변님 \"이상하고 못된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세여? 기대가 마니 마니됩니다.
|
|
|
|
roktank
| 2011-01-13 23:33
지역 Calgary
0
0
|
|
조선이라는 말에 열 안받았는데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또 피디수첩때문이 아니라 말린사과님의 링크에 토마님께서 괜찮다고 하셔서 제가 권했다가 아예 이쪽 게시판과 연결한 것인데 그렇게 해석을 하시는 군요. 저는 올라오지 않을 정보라고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제 글에 어디 그런 말을 썼나요? 예전에 아프리카님의 글들을 보면서 참 대단하신 분이라는 감명을 받았지만 몇몇글에서 보여주신 점은 쩜 아니네요. 조중동이나 한겨레 오마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이나 그넘이 그넘인 것을 제가 예전에 분명히 자신이 선별해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들인적이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조중동에서 인용해 오면 바로 댓글 달아 주시더군요. 너무 한쪽으로 몰고가지 마시길..
|
|
|
|
roktank
| 2011-01-13 23:39
지역 Calgary
0
0
|
|
세상은 좌/우만 있는것이 아니라 상/하도 있고 앞/뒤도 있는 것이 랍니다. MB 싫어하시는 거 아는데요 그렇게 욕하시는 정권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뽑았습니다. 왜 지난 정권의 행동들때문이죠. MB 잘하는 것도 있고 잘못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잘 못하는것 소통의 문제지요. 4대강 열심히 깨지구 있는데 예전부터 낙동강 주변에 사셨던 분들 왜 강 정비가 필요한지 잘 알겁니다. 또 한강변에 살던 옛날 생각하면 한강의 지천인 안양천이 예전에 어떠했는지 알아 보시면 왜 강 정비가 필요한지 잘 아실텐데요. 처음 운하 이야기가 나와서 욕 엄청 먹었지만 해야 할 일이라고 전 생각하는데 님들은 아닌가봐요. 그냥 강이 썩어가던 말던 주면 축산농가 폐수와 하수로 썩어 죽던 말던 그냥 놔둬야 겠군요. 매년 여름만 되면 반복되는 수해도 그냥 아 하늘에서 그랬나 보다 하고 지켜만 봐야 하는 거구요. 내가하면 로멘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라..그만 하시죠.
|
|
|
|
roktank
| 2011-01-13 23:53
지역 Calgary
0
0
|
|
다른 것을 링크하려고 했더니 글쓰기가 막혀 있군요. 참 대단한 운영진 입니다. 뭐 쓰지 말라면 쓰지 말아야 겠지요. 다들 잘들계시구요. 한해 건강하게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
|
|
|
roktank
| 2011-01-13 23:56
지역 Calgary
0
0
|
|
찾아보니 아마 운영원칙 예외 3항에 저촉이 된거 같은데 참 할말이 없네요. 이게 아프리카님이나 Clipboard님 등등 님들이 이야기 하시는 토론의 규칙이라는 거군요. 좋은거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 계세요.
|
|
|
|
와치독
| 2011-01-14 01:43
지역 Calgary
0
0
|
|
\"관리자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떠서 저도 글을 쓸 수가 없는데요, roktank님께 개인적으로 제재가 가해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에러 메시지가 다른가요?
|
|
|
|
내사랑아프리카
| 2011-01-14 01:45
지역 Calgary
0
0
|
|
탱크님, 좋은 대화했습니다. 저는 이 씨엔드림의 운영원칙과 상관이 없고 또 님처럼 검색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피이어니어, 탱크, 그리고 호변님, 매우 인상적인 분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만하고 물러갈까 합니다. 제가 그 동안 주제넘었던 것같습니다. 가끔 뵙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