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그의 기타연주를 이제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네요. 처음 그를 알게 되었던 고등학교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길게 뽑아내던 풀업된 음처리로 끈적한 영감을 주던 음악을 많이 들려주었던 블루스락의 일인자였죠. 전통 블루스와는 다소 거리를 두었지만 그가 미국인이 아닌점을 감안하면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열정적으로 살던 당신이 나에겐 한때 인생의 모델이였다는 것도 알아주시고 저승에서도 좋은음악 계속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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