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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올린 내용들이 본 싸이트 운영자의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도 기존에 올린 글은 삭제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동감을 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이라 하더라도 조회수가 상당하다면 임의로 삭제를 한다면 그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으시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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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공부에 시달리는 한국의 어린 학생등에게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암기위주, 정답고르기 잘하는 교육이 나라와 사회에 무슨 큰 도움이 되겠읍니까? 암기한 머리 속에 들어 있는 모든 정보가 콤푸터 디스크 한장 분량도 되지 않은것을!!!.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운동장에서 뛰노는 시간을 더 많이 활애하여 건강한 신체를 갖이게 하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것 같고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이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육에서 이루어져야 바른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모든 대학 이름을 S. K. Y 대학으로 고치던지, Creativity를 키우는 교육제도는 왜 도입을 못하는지, 강남권의 A+ 학점을 받은 수 많은 한국학생들이 이곳에 유학와서 적응을 잘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거던요.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 과제중의 하나 아니겠어요.
lakeside님이 올리신 많은 글에 저는 동감을 하고 있읍니다. 자유계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은 많은 일반 대중들도 동감하고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모처럼 찾은 고국에서 즐거운 휴가보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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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견에 동감하시고 용기를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요즘엔 부모가 가난하면 자식들이 명문대 에 진학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에서는 진학시험에 탈락한 젊은이들이 부자와 정부에 대한 적대적 반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는 아직 일 할 나이에 정리해고 또는 본인이 원치 않는 명예퇴직을 강요 당하고
작은 사업이랍시고 벌이다가 실패를 하고.....졸업은 했으나 취업이 쉽지 않으니 \"에라 ! 이민이나 가자.\" 고 말하는 이들이 많지만 이민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얘기지요. 긍정적이고 옳바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적지 않은 문제가 상존하다 보니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비판과 불만의 시각으로 보게 될 수도 있겠지요.
사범대학을 나와도 교사가 되기 힘들고
신학대학이나 대형교회의 부설 신학원을 나와도 목회직을 갖기 힘들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법시험에 합격을 한다 해도 곧바로 부와 명예가 주어지던 시대는 이미 끝나나 것 같습니다. 의사도, 약사도 그렇고요.
그러다 보니 탈락한 일부 고학력 인재들도 반정부 반체제 사상을 갖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공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소위 그들의\'북조선\'을 찾고 \'독립투사 김일성\'을 외치는 이들도 즐어 들겠지요.
며칠전 기사를 보았습니다.
어느 운동권대학생 대표의 이야깁니다.
\"나는 탈북자의 북한 실상에 대한 이야기는 믿지 않는다. 북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만 믿는다. 내가 만난 북한주민들 중에는 북한에 대한 불만을 한 사람이 없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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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분들의 글에 댓글을 잘 달지 않는 편인데 좀 의심이 나서 질문합니다.
저는 레이크사이드님이 지금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 건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꽃 이야기하시다 학원 이야기하시다 길 막힌 이야기하시다 씨엔드림 사장님이 편지보낸 이야기하시다 (이건 굳이 밝힐 이유도 없는 개인적인 이야기같은데......)재보선 이야기하시다 느닷없이 일본 염전에 소금이 없는데, 또 남궁원 씨 아들은 한나라당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니......
혹시 음주포스팅이 아닌가 했더니 글 올리신 시간이 아침 10 시 3 분이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뭔지 좀 똑바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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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1 02:3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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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님은 떠나신 줄 알았는데 아직 안떠나셨나요? 상당히 오랫동안 미적거리시는군요. 파모님, 손 잘못 잡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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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떠난다는 것이 아니라 님들과 시간낭비하는 말싸움을 안하겠다는 것이죠.
따라서 님들이 올린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겠다는 얘깁니다.
한국의 소식은 현재 또는 최근에 일어난 또는 일어나고 있는 한국의 사건 또는 소식을 올린 글이므로
당연히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겠지요.
그리고 남의 글에 시비 거는 건 이제 그만 합시다.
지겹지도 않습니까?
그만 합시다.
님들만 이곳에서 읽고 쓰는 건 아니잖아요?
남들도 생각을 하셔야죠.
아예 진을 치고 도배를 할 이유야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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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1 04:4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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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님 오해를 하시는 것같은데요. 님의 정직하지 못한 사회적 발언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자꾸 엉뚱한 말씀만 늘어놓는군요. 지난 번에 제가 님께 질문을 한 것은 pioneer님과 lakeside님이 동일인물이 아닌가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이제는 삭제하신 것같지만, \"아닙니다\"라고 동일인이 아님을 분명히 하셔서 그냥 넘어 갔습니다. 제가 두분을 \"일란성 쌍생아\"가 아닌지 질문했다가 다른 분한테 과한 표현이라고 핀잔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저께 댓글보고 아무래도 그 때 그 분같아서 파이어니어님 글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도 저와 대화를 많이 하셨더군요. 국정원에 간첩신고를 하신다고 하셨고요. 그런데 lakeside님도 국정원 원장 바뀐 것같다고 친절하게 정보도 알려 주시고요. 국정원 끄나풀은 아니신 것같고, 자기가 한 일에 다시 확인하러 돌아온다는 conventional wisdom이 잘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국정원 신고 사건이 너무나 인상적이라 파이어니어님을 잊을 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 부분도 같은 분이시라면 이 번 기회에 이것도 사과하시면 좋겠구요. 그리고 \"은유\"라는 표현을 파이어니어님과 레이크사이드님, 두 분이 같이 쓰셔서 좀 놀랬습니다.
제가 기억컨대, 여기 게시판이 생기고부터 제가 \"은유\" (metaphor)라는 단어를 가장 빈번히 썼던 것같고, 클립보드님께서 두어 번, 민초님이 두어 번 그 외에 쓰신 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lakeside님과 pioneer님은 인용하듯이 이 표현을 다 쓰셨습니다. 아 그래서 파이어니어님과 레이크사이드님 같은 분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사실을 차마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고 아래 댓글에서 우회적으로 정중히 떠나시라고 했는데 님의 특기인 딴 이야기만 늘어놓고 계시는군요. 사람이야 실수는 많이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는 솔직함도 중요하겠죠.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 것, 두 살림 하신 것을 한살림으로 차리시고, 지난 번처럼 가신다고 하지 마시고, 잠시 두 인물로 사신 것 사과하시고 계속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담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시지 않으시면 되잖아요. 이 게시판은 누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도 파이어니어님과 레이크사이드님이 동일인물이 아니라면 할 수 없죠. 그러면 제 머리가 혼란스러울 것같아요. 사과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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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프리카님과 씨앤드림과 무슨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한편으로는 이곳에서 한편으로는 이메일로 협박에 가까운 어투로 이곳에서 쫓아낼 구실을 찾고 있군요.
이게 옳은...그리고 착한사람들의 행위일까요?
언쟁을 안하려고 했는데.....
내 나라 내 민족을 깎아 내리지 말자는 것이 그렇게 맘 상합니까?
저는 이해가 도지 않습니다.
말 없는 사람들은 모두 님에게 동조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큰 실수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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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4-21 08:1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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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씨앤드림 사장님은 잘 모르지만 아프리카님은 아는데, 깊은관계는 커녕, 얕은관계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두분다 남자에요. (ㅋ)
그리고 레이크사이드님에 의/하/면 \"협박에 가까운 어투\"로 씨앤드림 사장님이 이멜을 하셨다는데, 그렇다면 그건 *매우* 잘못된것으로 씨앤드림측의 해명이 있어야 될것입니다. (만일 레이크님이 오버하시는거면--협박도 아닌데 그렇게 얘기했다면--당연히 그에대한 책임과 사과를 하시면 되는것일테구요.)
그나저나 파이오니어님이 몇몇 게시판 글쓴이를 국정원에 신고해서 잡아가라고 한 일에 대한 레이크싸이드님의 입장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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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1 10:0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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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드림까지 걸고
넘어지실 필요까지 없어요.
보아하니 lakeside = pioneer가 같은 인물임을 인정하신 것같으니,
잘 알겠습니다.
사과안하셔도 됩니다.
지난 번 파이어니어님과
self가 같은 multiple self의 소유자시니,
앞으로 님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근데, 국정원은 잘 돌아가고 있나요?
파이어니어님?
한국의 \"집\"에서 잘 지내고 오세요.
참 많이도 비설을 흘리셨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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