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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Lakeside님 요청을 받아 편지 내용을 올립니다. (내용 일부 수정됨. 운영팀) |
작성자 슈풍크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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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962 |
작성일 2011-04-24 22:35 |
조회수 2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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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님의 가족이 올리신 게시물에 대해 일부 내용을 수정을 하면서..
운영팀입니다. 일단, Lakeside님은 아이디 정지가 된 상태이며 이는 (개인에 대한 제재 이므로) 다른 아이디로 글을 써도 무방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에 따라 저희가 요청드린 답변을 주시기 전까지는 다른 아이디를 이용해 추가로 의견을 올리시는 것도 불가이며 또 올리시면 해당 글 삭제 및 그 아이디도 사용 정지됨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지금 올리신 내용도 문제가 있습니다. 주고받은 편지내용 전문이 실려 있지도 않고 Lakeside님 편리한 대로 일부 내용들을 잘라버려 각색이 되어 있어 이 또한 운영팀을 비방하는 또 다른 행위라 판단되며 웹사이트 운영을 고의적으로 방해한다고 판단할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님께서 편지를 공개하신것이니, 이를 보는 독자분들께 혼선이 없도록 주고받은 편지 전문을 시간순으로 다시 정리해 올렸습니다.
이렇게 정리 수정된 내용을 운영팀과 상의없이 임의대로 (님의 의도에 맞게) 내용을 각색 및 수정하신다면 웹사이트 운영을 방해하는 중대한 행위로 간주하겠습니다.
끝으로 Lakeside님 아이디 정지에 대해 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 조만간 이에 대해서도 모두 공식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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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님이 올리신 글
그동안 씨엔드림과 주고 받은 이메일을 독자들께 보여드리라고 하셔서요. 판단을 독자들께 밑긴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협박에 가깝다고 표현하신 것은 위 내용이 그렇게 느껴지신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 주에 캐나다로 오시면 정식으로 답변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저는 가족입니다.
주고받은 편지 전문
CN드림
cn드림 편집부 김민식입니다.
XXX 선생님과 급히 통화를 하고 싶습니다. 좀 중요한 용건인데
한국전화번호 알려주시면 편하신 시간에 전화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럼 꼭 회신부탁드립니다.
403-875-7911
Lakeside
안녕하십니까 김사랒님.
급한 용건이 무엇인가요?
답변을 하지 않으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일방벅으로 삭제를 할까봐 답장을 보냅니다.
제가 쓴 글이 또 김사장님의 정책과 위배되는 내용인가요?
한국 사람이 연방의원에 출마하는 것이 그렇게도 못마땅한 사람들이 한국인입니까?
영어단어, 문법까지 트집 잡으며
깎아 내리려는 그런 사람이 옳다는 것입니까?
그것은 정말로 잘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저에게 초딩이 어쩌구
30점 짜리가 어쩌구
상스런 노골적은 욕설보다 더 심하고 교묘하게 욕지거리 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김 사장님은 표현의 자유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비난하면 전화를 하시거나 아이디를 삭제하시겠다고 한 것은 정녕 옳은 일입니까?
북조선이라며
김일성을 찬양하고
내 나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며
천안함사건을 정부의 조작으로 몰고 나가는 그들이 옳은 것입니까?
물론 늘 그러하듯 조작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하겠지요.
대한민국을 욕되게 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무엇이며 잃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장님!
우리는 어떤 이유로 외국에 나가 있던지 간에
내 조국을 욕되게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이것이 저의 변함 없는 생각입니다.
공정하게....
그리고 우리는 외국에 사는 대한민국 교민임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이것이 제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 일반인 입니다.
정치적으로
개인적 사업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반 직장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아닙니다.
단지 몇사람에 위해 게시판이 독점되어 마치 모든 교민이 그런 삐딱한 생각을 가진 것 처럼 비춰지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답장을 바랍니다.
CN드림
급한 용건이라는 단 한마디에 너무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셨군요. 벌써 게시판에 글도 올리시고.. Cn드림 운영자는 운영자 입맛에 맞지 않는 글은 지우는 사람인것처럼 쓰시고..여하튼 다 좋습니다. 자유게시판이니까.. 아직까진 선생님의 글중에 운영원칙 어긋난 일은 없으니 삭제할일도 아이디 정지시킬 일도 없네요.
그리고 연락이 금새 안되면 아이디 정지 된다는 말은 원칙 어디에도 없는데 오해를 하신것 같습니다. 인적사항이 바르지 않은것과 연락이 금새 안되는 것 정도는 구분할 수 있사오니 너무 큰 걱정하지 마시기를...
전화로 말씀드리려 했는데 이메일로 연락이 되니 이메일로 본론을 말씀드리죠..
전에 파이오니어님과 지금의 레이크사이드님이 동일인물이라는것을 제가 확인했습니다. 두 아이디의 이메일을 확인해 보니 앞에 ID가 같고 뒤의 @hotmail.com , @hanmail.net만 다르더군요.
몇몇분들이 동일인물이냐는 질문에 계속 회피하시고 언젠가는 다른 사람이라고 분명이 입장까지 밝히신 것으로 제가 기억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취하신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일단 이런 경우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저도 운영원칙을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아야 겠으나.. 제 생각엔
아이디 탈퇴하고 다시 재가입해서 글을 쓸는 것은 자유지만, 최소한 타인으로부터 동일인물이냐는 질문까지 받게 될때는 솔직하게 시인해 주시는게 게시판에서의 예의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단순 개인의견이므로 너무 부담갖지는 마시기를)
일단,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참조하여) 원칙을 살펴보고 추후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길게 쓰신 내용에 운영자가 모두 답변을 해드려야 하는 상황인가요? 원하신다면 모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민식 드림.
Lakeside
제가 여쭙겠습니다.
그 사람들.....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김사장께서 잘 아실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언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그리고
그 사람들의 질문에 제가 답변을 해야 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그들에게 나의 정보가 새어 나가지 않았을까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증거도 없고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그러나 씨앤드림의 직원(?) 중에서도 자유게시판에 독자로서 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지요.
그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언젠가 저에게 저 보다 나이가 많다고 하면서 잘난척 말라는 식으로 호통을 치더군요.
그 이야기는 제 나이를 안다는 얘기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김사장께서 이렇게 묻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이 급한 용건 이었습니까?
무척 실망 이군요.
그러나
이 편지의 내용은 게시판에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씨앤드림에 반감을 가지고 있지도 김사장께도 반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앨버타에 씨앤드림이라는 싸이트와 지역광고지가 있다는 것이 감사를 드립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지요.
지역의 동문들,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몇 사람의 끈질긴 반정부 활동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더군요.
추신) 김사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 것이지
씨앤드림 운영자의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역시 개인이기도 하지만
캘거리 교민 중의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CN드림
제가 드린 질문에는 아직 답변을 주지 않으셨네요
제가 답변을 드리면 제 질문에 답을 주시겠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무조건 제가 드린 질문에는 답을 주지 않으시겠다는 뜻인가요?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면 전화주셔도 좋구요 403-875-7911
Lakeside
답변 드립니다.
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누구도 자신의 신분을 밝힌 적이 없으며
저 또한 그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CN드림
누가 신분을 밝히기도 요청드렸나요? 왜 자꾸 불필요한 오해를 만드시나요? 신분을 밝히라는게 아니라 두개의 아이디가 동일인물이냐는 단순한 질문인데..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시나요?
30점, 초등학생 그런 이야기를 사람들이 님께 말할 때 그동안 제 생각에는 님께서 일부러 그런척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어리숙한척....(상당히 고단수라고 생각)
그런데 그게 아닌것 같네요..진짜로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 못하시고 성급하게 오해하시는 그런 타입이신가 보네요. 그런신건가요?
요하튼, 아이디를 바꾸어가며 다른 사람인것처럼 위장하며 글을 올리는 행위가 원칙 위반인지부터 잘 살펴보겠습니다.
(이후 Lakeside님은 더 이상 이메일 연락을 중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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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풍크
| 2011-04-24 23:0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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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제 전화를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번호가 바꼈으니 확인할 일이 있으면 멜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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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5 02:0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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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풍크님께서 lakeside님과 한 가족이심을 알려 주신 것 감사합니다. ^^
lakeside님, 일이 좀 크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허심탄회하게 저의 질문도 함께 답변해 주시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직 님으로부터 질문에 답변을 받은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의 장문의 님의 글이 아디 정지와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그러면 제가 씨엔드림에 항의할 겁니다.
캐나다에 오실 때까지 좋은 여행되시길 바라며, 이렇게 님과 씨엔드림 양자간의 사적 이메일을 공개하셨으니, 그에 부응한 lakdeside님의 솔직하고 소신있는 답변을 기다리는 차례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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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1-04-25 19:0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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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이오니어님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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