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그 동안 올린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며... |
작성자 내사랑아프리카
지역 Calgary
|
게시물번호 3980 |
작성일 2011-04-26 19:10 |
조회수 1281 |
|
|
단어 하나가 운영 원칙과 맞지 않다고 해서 운영자께서 삭제수정하셔서 그 부분은 빼고 다시 올립니다. 와치독님께서 퍼오신 피해야 할 단어를 인용하듯했는데, 저의 실수임을 인정합니다. 내용도 약간 수정했습니다.-아프리카 올림
편향적이니 잘났느니 등등 글 쓰신 분들께, 며칠동안 작정해서 그 분들이 제기하신 문제들을 역으로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이분들의 답글들을 보고 내린 저의 결론은 대답다운 대답은 커녕 예의없고 거친 발언만 하고 물러나는 분들이 대다수였다는 것입니다. 즉 토론할 준비가 안된 분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여기 자유 게시판을 방문하신 분들이 잘 아실 것입니다.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여러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질문의 대상이 된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실례가 많았습니다.
|
|
|
|
|
|
|
|
0
0
|
|
이 게시판에서 느낀점은 한국에서의 경쟁의식이 이곳에서도 실현되는것 같고 너를 넘어 떠려야 내가 사는 그런 경쟁의식의 느낌을 강하게 받읍니다. 이 넓고 넓은 캐나다에 이민와서 사는 우리 모두는 한민족의 일원 입니다. 서로 돕고 서로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Win-Win으로 나가는 토론은 정녕 안되는 것인지, 한국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이기먄 어떻고 한나라 당 후보가 이기면 어떠며, 선거에 이긴 당선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축하하고 좋은 정치를 구현하여서 국민생활을 편하게 하여 달라는 기원은 못하는지 - 우리 모두 잘 살아가는 풍토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읍니다.
|
|
|
|
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8 09:03
지역 Calgary
0
0
|
|
저는 최근에 글을 뜸하게 올리다가 파모라마스님의 아주 경쟁적 의미를 담고 있는 빵이야기가 시발되어 글을 열심히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파모님께서 생각의 일관성을 유지하시는 것이 선행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한경쟁을 강조하신 분이 경쟁의식을 비판하시니 별로 어울리지 않는군요. 저와 몇몇 분이 파모님께 비판적 글을 올렸던 것이 바로 파모님의 일등주의, 경쟁우선주의, 자민족중심주의 때문이었습니다. 대화가 잘 안되는 것은 비난과 비평의 구분이 서로가 잘 안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상대방의 발언이 일리가 있으면 수용하는 아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신 분이 어떤 경쟁적인 의견을 냈는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파모님은 여러분들에게 논지에 맞지않은 발언을 하시고는 막상 질문을 하면 피하시니까요. 님께도 질문 드리면, 훌륭한 답변도 많았지만, 본인의 오류를 인정하기보다는 질문을 피하거나 궁색한 답변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토론이 어느 정도 종결되면 님께서 올린 글을 지워도 상관없지만, 중간에 불리한 것들을 지우기도 하시구요. 제가 볼 때, 님의 글에 여러분들이 의견을 낸 것은 경쟁보다는 님의 의견에 상당히 중요한 것들이었다고 판단합니다. 저는 파모님의 글에 경쟁적으로 생각해서 글을 올린 적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이 없습니다. lakeside님과 관련해서 갈등이 증폭된 것은 저의 책임이 큽니다. 결과적으로 누가 영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웅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토론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단순한 질문, 같은 분이 아닌가 하는 그것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성과 정직성은 토론의 기초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파모님의 글에 대한 저의 솔직한 비평에 lakdeside님이 들쑤시다가 거기까지 간 것이죠. 시간을 내어서 연아마틴님, 영어로 성실하게 해달라고 하는 비평이 같은 교민을 힐난 한 것이었던가요? 어쨌든, 좋은 제안, 깊이 새겨들을 만 하군요.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올림
|
|
|
|
0
0
|
|
저가 글 쓰는 재주가 많이 모자라서 (그러나, 과학적 논문 작성은 남달리 잘한다고 칭찬 받어며 살았읍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드린것이 있다면 알으로 더욱 정제된 글을 올려야 되겠디는 생각을 합니다.
빵 이야기를 올렸다가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독자님들이 많은것 같아 지웠읍니다. 그러나 저의 빵 이야기는 진실이 아니던가요 - 저는 사실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거던요.
독자님들이 불쾌하게 생각하는 뎃글 8개 정도 지웠읍니다. 앞으로도 독자님들이 불쾌하게 생각하는 글은 다 지울 생각 입니다. 어느분 처름 Save 하시면 할 수 없지요.
|
|
|
|
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8 10:24
지역 Calgary
0
0
|
|
파모라마스님이 훌륭한 과학자시라는 것은 클립보드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과학계에 공헌하신 그것만으로도 \"선생님\"께서는 훌륭한 일을 하신 것같아서 존경하고 머리를 깊이 숙입니다. 그리고 무신론자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하신 이야기를 사적으로 듣고 싶은 바람도 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신앙고백하기는 좀 그러니까요. 저는 신학과 종교학을 공부했고, 개종 (conversion)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혹시 다니시는 교회에서 개종 또는 회심기 (간증)를 말씀하실 기회가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지난 번 Sandy Lee님 후원회 구경은 못갔습니다. 다른 바쁜 일이 있어서요. <a href=mailto:novareligio@hanmail.com>novareligio@hanmail.com</a>
저도 옛날에 올린 많은 글을 지운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식적으로 출판된 것이 아니니까요. 씨엔드림 구 게시판에도 많은 글을 올렸었는데 게시판이 개편되어서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여긴 실명으로 쓰는 것도 아닌데 언제든지 자기 글을 지울 수가 있겠지만, 토론진행상황에서는 삼가해 주시면 좋겠습다. 저도 지금 이순간에도 댓글 달았다가 다른 댓글이 안붙어 있으면 다시 지우고 올리곤 합니다. 그런데 다른 분이 댓글 달면 삭제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글 삭제는 삼가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어쨌든 님의 그 빵이야기 듣고 저도 글을 올렸고, 그러다가 님의 정치활동과 선전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실은 lakeside님의 동일인물 질문도 님의 빵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으니, 님의 글은 상당히 중요한 글이었습니다. 상당히 선동적이고 또 정치적인 글이었죠. 이 과정에서 Sandy Lee님이 어떤 분인지 알려고 인터넷 검색도 해 보았구요. 님이 글을 안지우면 save 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경쟁적인 글은 없었습니다. 님의 정치관과 선거관, 그리고 사회관에 대해서 비평적인 글들을 썼을 뿐입니다. lakeside님은 거기에 좌충우돌 하셨구요. 그런 경쟁적인 글을 제가 썼었다면 예를 들어 주시면 다시 한번 더 감사하겟습니다. 아프리카 올림
|
|
|
|
0
0
|
|
아프리카님,
<a href=mailto:novareligio@hanmail.com>novareligio@hanmail.com</a>으로 저의 신앙 간증 보냈는데 되돌아 오네요. 이메일 주소 맞읍니까?
|
|
|
|
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8 13:47
지역 Calgary
0
0
|
|
정말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올림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