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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전 선거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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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마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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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986 |
작성일 2011-04-27 06:40 |
조회수 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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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유력: 분당사람들 욕을 좀 줄여야 겠습니다. 투표율도 50%구... 암튼 분당 (그리고 나중에는 강남) 사람들도 앞으로 계속 더 착해지기를 바래봅니다만...
18% 개표현재: 최문순 3%차로 리드: 이거 이기면 참/으/로 기분이 좋을거 같습니다.
김해을도 10% 개표현재 3%정도 리드... 김태호를 공천하다니... 국민에 대한 도덕적 도전이라고밖에 볼 수 없읍니다. 마치 "너네두 우리만큼 나쁜넘들 아냐?" 이걸 증명하고 싶은 사람들 같다 이거죠. 참...
한국은 3-0으로 이기고, 카나다는 하퍼정부를 밀어내면 올해 선거는 아주 잘 되는건데요....(제 입장에서 그렇다 그거죠.)
추가: 아 그리고 민노당 국회입성도 축하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토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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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4-27 07:0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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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개표구 상활을 봤더니 제 생각에는 이변이 없을거 같습니다. 엄후보가 유리한 강릉쪽 개표율이 최후보가 유리한 춘천 원주보다 좀 높습니다. 4-5%차이로 당선될듯 (물론 눈대중 예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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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4-27 07:1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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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은 뒤집혔네요. 도지사개표결과와는 달리 국회의원선거는 지역별 투표 개표 상황정보가 없어서 projection을 할 수 없네요. 이런 도덕적 도전에서 지면 안되는건데요. ;-( 저는 진짜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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