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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님 아이디 잠정 중단관련 반대 의견에 대한 공식 답변드립니다. |
작성자 운영팀.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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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990 |
작성일 2011-04-28 00:24 |
조회수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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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입니다.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많이들 기다리셨을 텐데 지체된 점 우선 사과 드립니다. 적지 않은 의견들이 있었기에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각각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글을 쓰는게 의사전달이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편의상 쓰신 의견에 대해서는 일부만 옮겨왔습니다. 아울러 쓰신 의견들에 오타들이 많은데 사실전달에 중점을 두어 따로 교정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올려진 의견에 대해 모두 답변을 달았지만 혹시라도 누락된 게 있으면 연락주십시오.
끝으로 레이크사이드님(이하 레이크)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거 파이오니어님 활동 시절부터 최근의 사태까지, 님 덕분에 장년층을 넘어 (인터넷 사용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년과 노년층 분들에게도 CN드림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 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CN드림 웹사이트 주가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께서는 운영팀이 레이크님을 매우 싫어하고 꺼려하는 불편한 존재로 생각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 이번 기회에 공개적으로 님께 깊은 애정과 사랑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캘거리 도착 하시는 대로 연락주세요. 만나 뵙고 저녁식사(술 포함) 한번 거나하게 대접하겠습니다. )
2011년 4월 28일 CN드림 편집부 드림
Autumn님 글
lakeside님 칼가리로 오셔서 교민 광고지를 하나 더 만드시면 어떻겠습니까?
자유게시판에 아이디가 하나면 어똫고 두개면 어떻습니까? 어짜피 자유게시판아닙니까?
맘에 않들면 쫒아닐 구실을 찾으려고 혈안이되있는 곳 아닙니까?
단 부탁있다면 매일 어제신문에 난 캘거리 뉴스 두세가지만 인터넷 웹에 올려주십시요. 바글바글할겁니다.
답변_1
CN드림은 순수하게 광고수입으로만 운영되는 신문사이지만 북미에 현존하는 약 400여 개의 주간신문사들 중에서 질적인 면은 물론 공정하고 바른 소신과 원칙을 지켜나가는 몇 개 안 되는 최고의 신문사 중 하나라고 저희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혹시 CN드림을 여타의 광고지들과 동일시하려는 의도로 쓰신 거라면 저희는 100% 이를 거부하겠습니다.
CN드림 웹사이트에는 1인 1개 아이디 소유가 원칙입니다. 회원 약관에도 나와 있고 운영팀에서 과거 몇 번 언급한적도 있습니다. “두 개면 어떻습니까?” 라는 것은 명백한 원칙 위반입니다. 맘에 안 들면 쫓아낼 구실 찾으려고 혈안 된 적 절대 없었습니다. 분명한 원칙이 있으므로 원칙대로만 처리할 뿐인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못한 게 있으면 사과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교민신문은 말할 것도 없고 교민광고지 조차도 운영해 나가기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레이크님, 혹시라도 Autumn님 말씀만 철썩 같이 믿고 교민광고지 하나 만들었다가 고생만 하고 후회 막급한 그런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Awest님 글
이런 다양성의 토론 문화는 바로 우리 사회가 발전해 가는 가장 좋은 원동력이라 믿읍니다. 그런데, 비록 일부 부적절한 행위가 있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한 응징(?) 또는 징벌(?)을 과연 CN 드림에서 할 수 있는냐 하는 문제입니다. (당연히 여기서는 일반론적인 의미로, 당사자와 CN 드림간에 발생된 문제 부분에 대한 토론도 제외합니다.)
다시, 논의의 촛점으로 돌아와 과연 CN 드림에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행위를 통제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CN 드림에서 특정인의 ID 을 삭제 할 것이 아니라, 다른 이용자에 의해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분이나 뎃글을 쓰시는 분의 자기 의견에 대한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던지, 아니면 자기를 따르는 추종자들을 모아 세력화 하던지, 스스로 도태되던지, 아니면 스스로 upgrade 되던지, 스스로 환골탈퇴가 되던지 아니면, 다른 이용자로 하여금 그 자리를 찾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온라인 상에서 절대로 특정 권력인에 대해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답변_2
우선 이번 아이디 중단건은 분명 레이크님과 CN드림 운영팀간의 문제로 발생한 것입니다. 이외 파이오니어님과의 동일인물 관련된 문제는 아이디 중단의 사유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운영팀이 이메일로 레이크님께 문의했는데 상당히 불성실한 자세로 대화를 중단시켰으며 이어서 이를 바탕으로 게시판에 운영팀을 근거 없이 비방하는 글을 올렸기에 이를 언급한 것 뿐입니다.
우선 전체적인 내용은 이러하며 “(당연히 여기서는 일반론적인 의미로, 당사자와 CN 드림간에 발생된 문제 부분에 대한 토론도 제외합니다.)”라고 쓰셨는데 당사자와 CN드림간의 문제이므로 이것도 토론에 제외시켜야 하는 것 맞죠? 그래서 추가 답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만약 저희가 잘못 이해했다면 다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어떠한 게시판도 원칙은 있습니다. 다만 그걸 제대로 관리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가 웹사이트 활성화와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이라고 해서 방종도 허용된다는 뜻은 아닌 것은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해서 모든 것을 자기 맘대로 살수 없듯이 말이죠. CN드림은 분명한 원칙이 있고 그 원칙대로 자유게시판을 관리할 뿐입니다.
아울러 그 원칙은 최소한의 규칙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유스럽게 의사 표현을 하고 있죠. 제제 조치를 받는 분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런 최소한의 규칙도 없으면 난장판 되고 동포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CN드림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표현하신 “온라인상에서의 특정 권력인”과 운영팀으로서 원칙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므로 님의 표현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골프장에는 관리인(마샬)이 있고, 이용자들이 시설물을 홰손시키거나 타 이용자들에 불편을 주는 행위등 기타 규정 위반행위에 대해 경고나 제재를 가할 수 있고 심지어는 퇴장명령도 내릴수 있습니다. 이런것은 권력을 휘두르는게 아니라 골프장을 관리한다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원칙(규칙) 자체가 너무 비상식적이거나 혹은 원칙을 사람 봐가면서 적용시킬때 권력이란 표현이 적합할것 같습니다.
Pamoramas님 글
이 계시판에 올린 글 중에서 Llakeside님 글이 아주 긍정적이고 신선하다 싶었는데 아이디 정지라. 너무 가혹한 결정은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또한 Alias를 여러개 쓰는 계시판도 보았는데 lakeside님과 pioneer님이 동일인이던 아니던 꼬치꼬치 따져서 알아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답변_3
긍정적이고 신선한 글을 올리는 아이디에 대해서는 원칙 위반을 해도 봐주어야 하나요?
인기연예인은 불법으로 군 면제 받아도 되거나 혹은 신호위반을 해도 경찰이 봐주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게시판 운영원칙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인사회에 기여를 많이 했건 이곳 게시판에 좋은 글을 많이 올렸든 원칙을 준수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제제를 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혹한 결정이라고 하셨는데 가혹하지 않은 결정은 어떤 것이 있으며, 그 결정으로 문제가 어떻게 잘 해결될 수 있는지까지 모두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칙대로 해도 욕 얻어 먹지만 그건 운영팀만 욕 들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러나 원칙 적용을 사람 봐가면서 고무줄처럼 적용한다면 CN드림 웹사이트는 정통성과 신뢰감등이 급격히 떨어져 얼마 못 가 동포사회에 아무런 도움도 못 되는 사이트로 전락하게 될 겁니다. 어느 것이 대의고 공익에 가까운지 지난 10년 5개월 동안 항상 생각하며 CN드림 웹사이트를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lakeside님과 pioneer님이 동일인이던 아니던 꼬치꼬치 따져서 알아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라고 하셨는데 일단 이것에 대해서는 레이크님께 메일로만 문의 드린 것이고 저희는 이 문제(혹은 사실)를 공개하거나 확대시킬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레이크님이 이로 인해 부적절한 표현을 게시판에 올리고 운영팀과 주고받은 메일을 (일부만 짜집기 해) 스스로 공개해 버리는 바람에 부득이 두 개의 아이디가 동일인이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이 문제가 커진 것 뿐입니다. 일단, 이것이 원칙위반인지 아닌지 확인해 나가는 과정에서 레이크님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메일로 문의 드린 건 뿐인데, 레이크님이 성실한 답변을 거부하고 중도에 대화를 두절시킨 채 게시판에 운영팀을 비방하는 것으로 대응을 해서 사태를 커진 것입니다. 그냥 이메일 질문에 있는 그대로 솔직한 심정을 성실하게 답변해 주셨다면 아이디 정지도 없었을 것이고 두 개의 아이디가 동일 인물이었음이 밝혀지는 사태도 없었을 것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약관을 재검토해 본 결과, 아이디 정지가 된 상태에서는 다른 아이디로도 새로 가입은 불가합니다. 다만 파이오니어 아이디는 정지가 되었다고 다시 복구가 되었지만 이후 자진 탈퇴 한 것이라 위의 원칙 적용과는 다르게 적용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토마님 글
아이디정지는 놀라운일인거 같네요. 공정하게 보자면 "운영자 협박, 임의삭제" 발언을 한건 레이크님이니 만일 이게 오버라면 운영자님께 사과를 하는건 당연한거구요. 만일 오버가 아니라면 레이크님의 입장에서는 해명의 기회를 박탈당하는거니까 역시 공정한것은 아닙니다.
레이크사이드와 파이오니어님 이중사용이 왜 아이디 삭제의 이유가 되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레이크 사이드님이 거북한게 있어서 거짓으로 글을 남겼다 하더라도 모 큰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만.
답변_4
우선 오버라고 생각되므로 레이크님이 운영팀에게 공식 사과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만일 오버가 아니라면 해명해 주시면 되는데, 해명의 기회가 박탈된 것이 전혀 아닙니다.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그게 타당한 답변이라고 판단되면 게시판에 저희가 올려드리고 아이디 정지 풀어드리겠습니다. 만약 레이크님은 이것마저도 공정치 못하다고 판단되신다면, 이번 기회에 저희가 토마님 이메일 주소를 알려 드리겠사오니 그분께 해명서를 직접 보내주시고, 적절한 답변인지 아닌지를 그분이 판단하고 토마님 아이디를 통해 그것을 올리시는 것도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이 정도라면 불공정 꼬리표는 뗄 수 있겠죠?)
아이디 정지를 시키지 않을 경우 레이크님께서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논쟁거리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잠정 중단시킨 것 일뿐 해명기회를 박탈한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는 공정한 처사라고 판단합니다.
“레이크사이드와 파이오니어님 이중사용이 왜 아이디 삭제의 이유가 되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라고 하셨는데 답변_3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는 아이디 정지사유가 아닙니다. 사유는 단지 “운영팀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일 뿐입니다. “ 다만 이 문제가 발생된 것이 아이디 2개 사용에 대해 이메일로 주고 받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므로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이것에 대해서도 그분의 의견을 듣고 싶을 뿐입니다. 레이크님이 이 건에 대해서 만약 답변을 주신다면 이를 공개할지에 대한 여부는 좀더 고민해볼 것입니다. 다분히 사적인 내용이라면 굳이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백일홍님 글
협박이란 말은 받아드리는 입장에서 표현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분의 해명을 공개적으로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왼굉일이라 친구들하고 술한잔하는데 CN dream김XX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아래 번호2490에 대한 뎃글이 자체 규약위반 이라면서 삭제를 하겠다는군요 "너나잘하세요" 라는 문구가 거실렀던 모양입니다 레이크님만 두둔하면 뿔나는겨? 이젠 강퇴만 남았네
답변_5
‘협박’이라는 말은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미 주고받은 편지가 모두 공개되어 있으니 어떤 구절이나 단어가 협박으로 느껴질 가능성이 있는지 직접 지적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백일홍님조차도 운영팀의 이메일에 협박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하신 다면(운영팀에서도 전혀 느끼지 못하므로) 레이크님이 공식 사과하시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호칭도 없이 “김XX 전화를 받았습니다.”라고 쓰시는 건 게시판 규정에 어긋날 뿐 아니라 자칫 백일홍님의 인격에도 손상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냥 참조하시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표현하신 것처럼 레이크님만 두둔하면 뿔나지 않습니다. 그 동안 레이크님 두둔한 분들 많이 있었지만 모든 글이 삭제되거나 제제가 가해진 적 없습니다. 사랑해요 레이크님!!!
rockyman님 글
편향된 사고로 게시판을 도배하면서 자신들과 의견이 같지 않다고 댓글 테러를 가하는 몇몇 사람들 틈에서 세련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소신있게 그들과 맞서는 의견을 제서하는 lakeside닙과 roktank님이 있어 그래도 이곳을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답변_6
테러라고 쓰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글들이 테러인지 그리고 이곳 게시판에서 테러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밝혀주시면, 적극 검토하여 테러를 가한 분들께도 원칙대로 모두 처리하겠습니다. “레이크님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인정해 주셨는데 정확히는 "세련되지 못함으로 포장된 규정위반"을 하신 겁니다. 세련되지 못하게 옷을 입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공중도덕과 법을 어기는 정도의 세련되지 못하면서 소신 있는 옷차림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끝으로 이곳을 방문할 가치는 '소신'외에도 많은 요소와 요인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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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8 09:2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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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lakeside님이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귀환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아디 해제 찬성합니다.
제가 토론하는 과정에 계속적으로 이 분이 pioneer님이 아닌가 하는 문제를 제기했던 것은 pioneer님이 이 번의 lakeside님처럼 그 때도 너무나 깊은 인상을 남기셨기 때문입니다.
여기 글 쓰다가 기존아디 반납하고 다른 아디 쓰는 것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한사람당 한 아디 원칙이라는 여기 게시판의 원칙을 지킨다면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토론 과정에서 계속해서 특정인이 서로가 의견이 교환되었다면 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꺼려서 알릴 필요는 없겠지만, 상대방은 새로운 인물인 lakeside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옛날에 함께 열심히 격렬히 논쟁하던 \"그 때,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생각나 질문을 하는 것이 저는 문제일 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검색어에서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토론에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은 \"pioneer\"를 검색어로 넣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재밌는 말이 많이 오갔습니다. 이 번 사건의 재현을 볼 것입니다.
어쨌든 같은 분이 아닌가하는 질문이 긴 긴 \"우회로\"를 지나 원점으로 되돌아 온 것같군요. 게시판에서 갈등이 증폭된 것에 저의 책임도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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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8 11:4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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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t님이 amler님이셨군요. 저의 마당 아디인 \"찔레꽃\"도 아셔서 누구신가 했었습니다.
아디삭제 문제는 씨엔드림의 결정사항이라고 보구요. lakeside님께 질문했던 것은 저의 문제이니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이 분이 나오시면 그 때 제가 질문드리거나 대화하면 되는 문제니 이 부분은 빼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제가 책임져야 할 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awest님의 문제 제기나 열린마당문제는 ambler님과 씨엔드림과의 문제이니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 때 저도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때는 말씀 못드렸지만, 어쨌든 새벽이 넘도록 전화가 오갔고 중재를 했었습니다. 중재 계기는 제가 씨엔드림 측에 강력한 항의의 글을 당시 저의 실명으로 올렸었고, 씨엔드림 측에서 밤늦게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대화를 하면서 이뤄지게 된 일입니다. 감정으로 극단으로 치닫기 보다는 대화를 하자는 의견이 서로 나와서 씨엔드림이 수용을 했고, 마당님의 요구를 받아 들여서 해결이 되었는데 개인적인 앰블러 님의 개인적인 문제까진 저도 드릴 말씀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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