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GCC 한국 사무소에 근무 했던 사람으로 CN드림의 GCC관련 문건들을 연람 하던 중 GCC 한국 사무소의 내용을 보고 몇자 적어 봅니다.
전 GCC한국 사무소에서 그리 오랫동안 일을 해오지는 않았지만 이번 사태가 불거지기 시작한 시점 부터 지켜 봐왔습니다. 또한 도의적 책임으로 유이사가 한국을 떠난 후 현지에 있던 모든 사무소 직원을 퇴사 시킨 후에도 한국 현지에서 GCC을 대변 하면서 끝까지 사무실을 지켰습니다.
현지 유학원이나 아직 출국 조차 못한 학생들도 캘거리 현지 사항을 알지 못하고 있고 캘거리 현지에서도 한국 현지 사정을 알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캘거리 현지 학생들도 큰 문제 이지만 한국 현지의 유학원들이나 아직 출국 조차 못한 학생들도 있다라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희 GCC 한국 사무소 직원들도 큰 피해자라는 것입니다.
대만은 물론 한국 사무소의 직원들은 GCC로 부터 지난 2달 분의 급여도 받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한국과 대만에서 유이사가 송금 시킨 학비에 대하여 아직 출국 조차 못한 학생들과 이들의 수속을 진행한 유학원으로 부터 소송을 받을 처지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저희는 한국 현지에서 유학원과 학생들에게 캘거리 현지 사항을 전달해 주고자 가지고 있는 모든 루트를 동원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절대로 유이사나 미셜원장 처럼 도망 치거나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유이사와 미셜 원장과 같은 GCC에서 일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과 똑같은 치급을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유이사가 한국 으로 들어와서 저희 밀린 봉급과 사태를 해결 하고자 한국에 들어 온다는 소식을 접했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미팅을 갖기로 했지만 유이사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일요일 사무실 집기및 모든 부대 시설을 옴겼고 유이사는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지금 까지도 연락 조차 아니 제가 보낸 e-mail조차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럴수 있습니까? 심지어 저는 유이사에게 " 한 가정에 가장으로써 아이들에게 부그러운 아버지아 않되겠다는 이사님의 말씀 꼭 믿고 싶습니다'" 라고 까지 했습니다.
왜 저희가 직원들이 모든 책임을 덮어쓰고 욕을 먹으면서 한국에서 죄인 아닌 죄인으로 살아야 합니까?
항상 저희에게는 당당히 정면 승부 하겠다고 하면서 누구 핑계를 대면서 도망만 치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 글을 이곳에 기제가 될지 모르지만 답답한 심정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CN 드림 관계자 여러분 부디 이 글이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해 주십시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