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국회의장은 긴급총회를 통해 게이형법을 상정 의결하려는 시도를 막았고, 이번회기가 끝나는대로 이 법안은 끝내 폐기된다고 합니다. 이 법안을 다시 상정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그래두 좋은 뉴스입니다. 우간다 국민들께 축하를!
게이/레즈비언들의 형사처벌법 상정이라는것은 우간다에서 일어난 극단적인 사안이었지만, 이곳 카나다에서도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몇몇 집단들이 갖는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편견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꾸짖는 것을 늦추어서는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토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