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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하고 신나는 락음악 한곡 소개해 드립니다. Santeria by Sublime
작성자 락팬     게시물번호 4107 작성일 2011-05-25 09:03 조회수 2585

어제 차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이곡이 흘러나왔습니다. 몇번 들어본 곡인데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는데  어제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노래가 끝나고 DJ의 제목 설명이 이어지지 않아서 누구 노래인지 몰라서, 가사를 잘 외워두었다가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드디어 노래를 찾아서 방금 아이튠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제목 Santeria는 사람을 저주하는 쿠바의 종교의식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애잔하게 노래를 부른 브래들리는  고인이 되었고, 바람나서 도망간 여친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직설적인 가사로 되어 있네요. 

Pearl Jam의 Last Kiss란 곡도 유명한데 전체적으로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인데 가사는, 여친과 자동차를 타고가다가 크게 사고가 나서 자신의 눈앞에서 여친이 죽어가는 그런 모습을 보는, 그때 마지막 키스를 한다는 그런 슬픈 내용인데, 곡 분위기와는 딴판의 가사라 이번 곡처럼 좀 놀랬던 적이 있었죠. 


Sublime - Santeria*

뒤뚱거리는 스카 리듬에 끈적하고 구슬픈 감정이 묻어나는 故브래들리의 보컬이 애잔한, 스카펑크밴드 서브라임의 곡. 바람나서 도망간 여친과 애인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직설적이고 과격한 가사가 더 심금을 울린다.ㅠㅠ

I don't practice Santeria
I ain't got no crystal ball.
I had a million dollars but I'd,
I'd spend it all.
 
Santeria저주를 시도하지는 않았어
나한테는 수정구슬이 없거든
난 백만장자였는데 지금은
다써서 빈털터리
 
If I could find that Heina and 
that Sancho that shes found,
Well I'd pop a cap in Sancho 
and I'd slap her down.
 
하이나랑 그녀의 새 애인 산쵸 
내 이것들을 찾아내면
산쵸의 모자를 날려버리고
그녀의 따귀를 때려 쓰러트릴거야
 
What I really wanna know, My baby, 
what I really wan't to say I can't define.
Well it's love, That I need, oh ,
But my soul will have to,
 
내가 정말 알고싶은건, 자기야
정말 말하고 싶은건 난 잘 모르겠단 거야
그게 정말 내가 필요한 사랑이었나, 오
그래도 내 영혼은 원해
 
Wait till I get back and find Heina of my own.
Daddys gonna love one and all.
I feel the break,
Feel the break,
Feel the break and I got to live it up,
Oh, yea huh, well I swear that i.
 
나만의 하이나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릴거야
아빠는 모두를 사랑한다지만
난 맘이 찢어졌어
맘이 산산이
맘이 찢어져도 어떻게든 살아나가
그래, 어쨌든 난 맹세해
 
What I really wanna know, my baby,
What I really want to say I can't define.
That love make it go,
My soul will have to...
 
내가 정말 알고싶은건 말야
내가 정말 말하고픈건 모르겠단거야
이사랑을 놔둬두 되는지
내 영혼은 원해
 
What I really wanna say, My baby,
What I really wanna say is I've got mine.
And I'll make it, yes, I'm comin' up.
 
정말 말하고 싶은데 자기야
정말 말하고픈건 나 자신을 알았단것
이제 난 할일을 할거야, 그래 갈테니까 기다려
 
Tell sanchito that if 
he knows what is good for him 
he best go run and hide.
Daddys got a new .45.
 
산쵸놈에게 알려줘
그자식 신상에 이로우려면
도망가서 숨는게 좋을거라고
아빠가 새 45구경을 구해왔거든
 
And I won't think twice to stick that 
barrel straight down Sanchos throat.
Believe me when I say that 
I got somethin for his punk ass.
 
난 두번 생각할것도 없이
산쵸 목구멍에 총구를 쑤셔넣을거야
내가 그새끼한테 뭔짓을 할거란
걸 믿는게 좋을걸
 
What I really wanna know, my baby,
What I really wanna say is there's just one,
Way back,
And I'll make it, yea,
But my soul will have to wait.
Yea, yea, yea
 
내가 정말 알고싶은건 말야
내가 정말 말하고픈건 한가지 사실이야
돌아와
내사랑을 되찾겠어, 그래
하지만 내영혼은 기다릴수밖엔 없겠지
그래 그런것뿐
 
 
해석 : Jach 2010
 
[출처] Sublime - Santeria|작성자 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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