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독 |
작성자 민초
지역 Calgary
|
게시물번호 4209 |
작성일 2011-06-26 06:22 |
조회수 1181 |
|
|
<pre>
고독/민초
만났다가 헤어지는 인연을 보았네
길 잃은 목동처럼 들 길을 헤매보았네
별을 볼 수 없는 밤을 보았네
그렇게
저렇게
이슬을 맞으며
流星이 떨어지는 정막을 보았네
떨어지는 것은 슬픔이련만
가끔은 아름다움으로 투영되어 오네
그렇게
이렇게 될줄을 알면서
떨어지는 꽃잎을 무작정 좋아했었네
>>>>>>>></tbody>>>>>.
|
|
|
|
|
|
|
|
0
0
|
|
선생님의 시를 읽으면
세파에 젖어 때로는 쉽게 흥분하고 경쟁하며
치열한 삶 속에서 살다가
잠시 평온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많이 바빴는데 요즘엔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저에게도 식사 한번 대접할 기회를 주세요.
|
|
|
|
민초
| 2011-06-26 19:16
지역 Calgary
0
0
|
|
오랜동안 창에 보이지 않기에 궁금했습니다.
졸시 즐감했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초대에 감사함을 느끼며 부담감없이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항시 건강과 사람에 조심하며 살아가야 할 세상입니다.
건안을 빕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