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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큐엘
| 2011-09-04 10:5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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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제라 X
오호 통재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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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9-05 08:0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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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곽교육감에 대한 인격살인과 인격모독에 참가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바, 민초님의 이러한 글이 성숙치 못한 감정적 글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박명기라는 자 동정\"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으며 (선거완주했다면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빚이 없었을텐데, 진보통합을 위해서 빚을 혼자 짊어진건 어떤 의미에서 공정하지 못한거다라는 주장이 일리가 있기 때문이죠--박제동의 한겨레 기고문 참고) 그런 의미에서 통합에 관련한 사람들이 나몰라라하는것도 인간적 도리가 아니었을거라고 느낍니다. (단지 아쉬운건 이경우에도 이런 자초지종을 공개적으로 설명하고 공개적으로 해결하는 어떤 방법을 도모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반시민들은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까 말이죠.)
물론 진실이 무언지 우리는 아직 완전히 모릅니다. 제가 말하려는건 위의 시나리오대로라면 제가 곽노현이라도 박명기의 빚에 대해 인간적 미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고, 해결해 주고 싶었을 거라는 거죠.
\"배꼽이 터지도록 웃긴\"상황만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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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9-05 08:1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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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a href=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4937.html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4937.html
</a>
박재동 화백의 한겨레 기고문 (제가 학교다닐때 참 좋아했었던 분이었죠. 한컷만화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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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 2011-09-05 08:5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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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도 하여라. 우리 같은 이방의 민초가 무엇을 알리요만 이 곽씨 수 많은
노점 상인들, 전철 속에서 행상을 하며 하루를 연명코자하는 분들께
짜장면 한그릇 대접해본적이 있을까.
상식적으로 받아 드려진다면 참 좋으련만???
우리같이 세상을 잘 모르는 민초는 통 이해가 가지 않아 흔적 남겨 보았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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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면합의가 없었다면 저렇게 급하게 그 큰돈을 만들어 줄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마음이 넓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호인이라면
정말 어려운 사람들을 더 도왔겠죠.
무상급식도 내돈이 아니니 강력히 밀어 부칠수 있었던 것이고요.
물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아직 이 사건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만
마음이 영 씁쓸한 것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나 저나 가을이 왔는데
선생님을 한번 다시 찾아 뵙고 싶습니다.
요즘 선거 때문에 조회장님께서는 무척 바쁘신것 같으시군요.
지난번 같이 뵈었던 허선생님은 귀국하셨을 것 같습니다.
시간 좀 한번 내 주십시오.
이번에는 늦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어른들께 깽판 칠 사람들은 부르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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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같은 인간을 총장에 임명할 때부터 이런 사건 터질거라는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정보망을 통해 돈이 전달된 사실은 일찌감치 알았겠지만, <거래>가 아닌 <대가성없는 사후 보상> 이 분명했기 때문에 기소에 무리가 있다는 거 알았을 것이고, 이번 투표에서 승리할 걸로 예상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넘어가려 했을 것입니다.
근데 천만뜻밖에도 투표가 무산되자 광기에 사로잡힌 한씨가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떻게든 곽노현 잡아들여>를 연발하는 바람에 터진 사건이지요.
그건 그렇고, 저는 곽노현 씨가 처신을 잘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후보단일화를 놓고 돈거래한 게 아니란 건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스토리지만...... 마음이 너무 약했어요. 늑대같은 MB 검찰이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나이브하게 행동했다는 거지요.
그러나 곽 교육감의 이념적 성향만 못마땅하여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파악도 하려하지 않고 무조건 비난만 하려는 분들에게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여러분들 중에 죄없는 분이 이 사람을 돌로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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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 2011-09-06 08:4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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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보드님 답지 않는 말씀이군요.
예수님의 말씀이 여기에 적합할까요.
곽씨 자신이 교육자의 수장으로 2억이란 거금을 주었다고 양심고백을
했는데 손 바닥으로 어이 하늘을 가리리요.
일선 교사 80%가 물러나라고 왜치는데.
이자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차 타고 다니면서 노점상이나 하루의 생계에
급급한 분들을 위하여 자기돈 천원이라도 쓸 수 있는자인가 의심을 해 본답니다.
부폐가 명확한데 변명으로 화장질 한다한들 진실이 가려지리요.
앞으로는 더 이상의 댓글에 답을 놓지 않습니다.
상식이 없는 이 세상에 살고있는 제가 너무 슬프고 초라하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가을 맞이 하시고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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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 2011-09-06 09:4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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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욱 더 화가나고 분한것은 약하고 가난하고 학식없고 힘 없이 살아가는
민초들을 우롱하는 양심 고백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억이란 말 억이란 돈을 상상도 못하고 살아가는데 이자가
동정으로 선의에서 2억을 주었다니 이런 똥개 같은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같이 무일푼에서 시작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격적인 모욕을
주는 발언 그래도 이런자를 옹호할려는 사람들 들으소서 약한자들 우리 같은
민초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본노를 ???
옛날에 물 고문으로 죽어간 박 종철군이 억하면서 죽었다더니 그 박군의
억 소리와 이자의 억 소리를 음미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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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9-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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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님의 비판에 많이 동의합니다.
좌우와 상관없이 권력과 돈을 쥐면 부패합니다. 선비정신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한국 유학사를 보면 이 선비들이 권력과 돈을 쥐었을 때 가장 타락했다고 어느 유학자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저는 오세훈씨의 시장사퇴도 그의 권력욕과 돈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주민투표 182억+보궐선거 300억라는 국민혈세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강준만 교수가 강남좌파라는 말을 만들어 냈듯이 이른바 힘있는 좌파도 언제든지 타락할 수 있는 것이겠죠. 곽노현은 그 중심에 있구요. 그런데 현재 한국정치의 큰 문제는 정치검사들이 아닐까요? 한국 사회의 개혁은 권력을 쥔 정치검찰이 중립적인 검찰로 거듭날 때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의 문제는 좌와 우의 부패상도 크지만 정치 구조가 권력을 쥔자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민초님의 언어적 표현에 좀 충격을 받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같습니다. 민초님의 정치의식과 사회의식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었으니까요. 민초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저와 생각이 참 다르시구나 하는 생각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박종철열사를 언급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비애를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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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전공한 자의 숫법이 점점 적나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법정에서 가려질 때 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척이나 치사하고 약은 숫법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군요.
소위 편가르기로
우리편이니까 무조건 옳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이편도 저편도 아닌데 말씀입니다.
그런데
가장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하는 사람들의
가장 더럽고 치사한 모습들을 보노라면
우리들의 세상이 다 그렇게 더러운 것 같아 마음이 씁쓸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좋은 사람들도 많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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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9-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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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님의 말씀, \"저는 이편도 저편도 아닌데 말씀입니다\"가 의미있게 들립니다. 저는 민초님의 곽노현 비판과 lakeside님의 비판도 정치권에 대한 감시와 비판정신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바람은 바로 그런 시민의 열망이 잠시 표현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lakeside님께서 좌우의 편가르기보다는 이런 시민정신으로 글을 올리시면 참 좋을 것같습니다. 누구나 편향성은 갖고 있지만 편향성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중요할 것같습니다. 민주사회는 시민의 비판정신이 동반될 때 제대로 작동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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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라는 사람이 누구이길래 비판을 하시는지 오늘 한번 찾아 보려고 합니다.
혹시 검찰총장인가요?
혹시 그렇다면 그 사람이 무엇 때문에
그런 표현을 받아야 하는지 한번 알아 보고 싶군요.
우리는 그 색안경을 벗고 세상을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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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9-06 18:57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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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검색이 될 것같군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색안경을 벗고 한상대를 제대로 평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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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검찰총장이군요?
그가 취임식에서 밝힌 3대 전쟁에 대해서 비판한 것이라면
저는 정반대 의견입니다.
저는 그 취임사대로 강력히 밀고 나가길 원합니다.
종북주의자들은 반드시 척결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그게 아니고
그의 위장전입이라던가 군면제의혹에 관한 이야기라면
같이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고려대학교 동문이군요? 이명박대통령하고.....
이번 수사는 혹시 그런 인연이나 다른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곽명기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섣부른 예단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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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9-06 19:2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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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이 아니고 곽명기로 바뀌었군요. 또는 박명기가 아닌가요. 그냥 오타를 치신 것같아서...
그리고 계속 따지는 것같아서 죄송합니다만 곽노현 사건과 직접적 연관이 없겠지만, lakeside님이 생각하시는 종북주의자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그 동안 한국사회에서 사용된 \"종북주의\"에 대한 것은 주로 이념적인 것이었거든요. lakeside님은 이편 저편은 아니시라고 해서 주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질문드렸습니다. 답변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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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있었군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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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이란.....
문자 그대로 북한의 김정일을 따르는 무리를 지칭했습니다.
이 자들은 진보주의를 가장한 일종의 첩자와 같은 무리라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사회와 정치를 바른 방향으로 개혁하고 가난한 자 소외된 자를 위해 일하는
좋은 사람들과 아주 다른 사람들이죠.
사회의 혼란을 부추키고 결국 적화통일을 위해 진보라는 가면을 쓴 자를 말합니다.
이것은 저의 생각입니다.
단어에 대한 해석이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누가 집권을 하든 어느 당에서 집권을 하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좋은 사람들이 하길 원합니다.
빨갱이 사상을 가진자들만 아니라면요.김일성이나 김정일이 만든 북한 같은 나라가 되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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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9-06 22:3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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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북한체제는 사라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태생적으로 전체주의 그리고 권위주의 국가는 엄청 싫어하거든요. 극우든 극좌든 이런 이념적 체제는 권위주의적 그리고 전체주의적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것도 거기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 이명박 정부가 상당히 권위주의적으로 되었거든요. 물론 북한체제와 비교할 수가 전혀 없을 정도로 한국 사회는 많이 민주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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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이 깨끗이 물러나지 못하는 이유는 \"돈\" 때문일 것입니다.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그 이상의 벌을 받게되면 선거비용 지원금 35억원 전액을 토해 내게 되여 있다면서요. 죽자 살자 법정 투쟁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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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사람들이라 온갖 작전을 다 동원하겠지요.
지원하는 언론도 있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 사건은 꽤 요란할 것 같습니다.
35억을 토해 내려면 아무리 그가 돈 많다 해도 보통 일이 아니죠.
저러다 인생을 포기하는 건 아닌지....
아직 우리가 예단할 일은 아니지만
\'삼척동자\' 가 봐도 그들의 야합과 밀약을 알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원수를 지면서 살면 안되는데.....
비통한 모습의 멍청한 오세훈과
미소짓던 곽노현의 사진이 생각 납니다.
어쩌면 둘 다 권력과 명예욕에 빠진 사람들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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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 2011-09-08 10:4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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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님 제가 님의 댓글이던 어떤분의 댓글이던 댓글을 달지 않는다고
언급을 했으면서도 댓글을 다시 다는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3분의 말씀이 님이 저의 글에 댓글을 달고 있는 내용이 옳지 못한데
어이하여 대답이 없느냐는 항의 전화가 있었기에 참고 참다가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박 종철군의 억 소리하면서 죽은 것에 대하여 저도 님 못지 않는 비애를 느끼며 원통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박 종철군의 억하면서 죽은 것은 민주와 조국의 번영 평등하게 잘 살아가는 것을 보고싶은 마음의 억울한 죽음의 억을 의미하는 뜻이고 곽씨같이 양심 고백을 한 협잡 사기꾼의 억자와는 다르다는 의미의 표현이 였는데 아무렇게나 흑백 논리로 사람을 제단함에 슬픔을 느꼈습니다.
극좌는 무엇이고 극우는 무엇이며 무엇이 극명합니까. 민초는 그런 고차원적
술어는 이해 하지도 못하며 이해 할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나름대로 봉사하며 희생하며 열심히 살아가며 조국애와 민족애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는 사람을 보고 싶을 따름입니다.
위선과 악의 온갓 거지같은 삶을 살아가면서 존경 받고 좋은 지휘에서 거들먹거리는 것이 교육자의 수장이라니 그래도 이자를 옹호 할려는 사람들 이분들
정말 정의와 진실을 찾을려 노력하는지 궁금함이 있습니다.
계획된 씨나리오대로 움직이고 못된짓을 해도 같은 패거리들이 보호해 주리라는 착상속에 곡세아민하는 식자들을 보고도 우리같은 민초들은 말 한마디 하지 말라는 말인지 정말 말을 썩고 싶지 않아서 눈 감고 귀 막고 눈 감고 살아
갈려고 하는데 ???
부탁의 말씀은 학덕이 풍부하고 공부를 많이한 김 박사가 좀더 사려깊은 판단하에 흑백 논리를 적용하고 이해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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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1-09-08 13:3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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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디는 \"내사랑아프리카\"입니다. 그렇게 여러 번 부탁해도 이상한 호칭을 사용하시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군요. 저는 민초님의 의견을 여전히 존중합니다. 그런데 많은 것을 잃으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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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전화라니요?
그건 또 무슨 말씀인가요?
답글 안달았다고 항의 전화를 받으셨나요?
누가 전화를 했다는 말씀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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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님. 놀라실 것 없습니다. 민초님의 말씀인즉슨 어떤 분 세 분이 민초님에게 <00 라는 사람이 옳지못한 댓글을 올리고 있는데 왜 대응을 안 하느냐> 이런 요지의 항의전화를 했다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세 분은 아주 이상한 분들이군요. 그렇게 답답하면 자기들이 나서서 직접 댓글을 달면 될 것을 왜 굳이 더 이상 대응을 안 하시겠다는 본글 작성자에게 전화까지 하면서 항의를 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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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답변을 안하신다고 대답하라는 전화를 누군가 한테서 받으셨는줄 알았습니다.
한번 더 읽어 보면 알 수 있는 것을 ......
혼자 맘 속으로 오해한 사람들께 맘 속으로 사과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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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 2011-09-08 19:1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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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을 잘할줄 모릅니다.
연세가 드신분들은 컴을 할 수 없기에 직접 댓글을 달고 싶어도 달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리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것입니다.
나이 많이 먹은 것이 죄이고 컴을 배우지 못한것이 잘못임을 어찌 하리요.
어쨌던 누가 전화하고 않하고 댓글 달고 달지 않고 하는것이 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앞으로 조국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나 못된 짓하고 선의의 동정으로 거액을 주어도 유야 무야 목소리 크고 파당잘짓고 이념 분쟁으로 끌고 가면 무죄가 되는 사회가 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번의 부정도 그렇게 넘어가면 앞으로 모든 사람이 돈을 받고 주고 선의의
동정에서 행한 일이라면 면제부를 받게된다면 정의와 진실은 어디에서 숨을
쉴 수 있으며 민초들 없는자들은 어디에가서 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살아가야 할까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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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자신을 편하게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던 사람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법원에서 구속을 명했다 합니다.
검찰은 그렇다 치고
법원에서 구속을 하라고 했다면
곽노현의 입지가 편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략 이 사건의 전모를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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