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사항이 바르지 않은 글 삭제하는 것은 타당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인적사항조차 제대로 밝히지 않으려면 아예 글 안쓰면 되니까요.
그런데 2844번 글 삭제는 좀더 신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글쓴 분의 글 내용과 업주측 주장이 당연히 다르겠습니다만 댓글 쓰신 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올리신걸로 봐서 글쓴 분의 글 내용이 객관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00%를 신뢰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글을 삭제하는 대신 업주측 주장을 올리게 해서 판단을 독자들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업주측에서 자기 입장을 올리려고 할지는 모르고 관리자 입장에서도 쉬운일은 아니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