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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 2011-10-25 11:1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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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시면,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잃어버리는 건가요...?
누가 실제로 어떤 인물인지 알 길이 없으시다면,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서 좀더합리적으로 생각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뭐 여러 분께서 권유해 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기에..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종북 세력 박원순 일파가 몰락하기를 기도 드린다.\"
확인되지도.. 그럴 것 같지도 않은 사실에 대해서.. 저주를 퍼부으시는군요.
기독교 신자로 알고 있었는데.. 혹 부두교를 믿으시는 건 아닌지요..
\"야당을 지지하면 99%에 속하는 사람들이고 여당을 지지하면 1%에 속한다.\"
이 말 뜻을 설마 글자 그대로 해석하시는 건가요..?
\"괘변 [卦變] [명사]<민속> 괘가 변하는 것을 보고 점치는 일\" 이 아니라 \"궤변\", 굳이 말씀드리자면 \"헴머\"가 아니라 \"해머\"입니다. 외래어도 바른 표기법이 있답니다..
\"휘둘려야\"가 아니라 \"휘둘러야\"가 맞지 않을까요..?
오타를 수정하시려는 노력이 보이시길래.. 말씀드려 봅니다..
참고로 제 모든 글에 주어는 없답니다.. (이건 비겁하지만, 나경원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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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1-10-25 13:1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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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 똥그랗게 뜨고 거짓말 밥먹듯이 하는 나경원 같은 사람한테 정치를 맡겨서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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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10-25 15:2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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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모라마스님: 종북세력 박원순등의 얘기는 좀 신중히 하세요. 마지막에 안되니까 종북카드를 끄내드는 한나라당은 그래서 비젼이 없는 정당입니다.
그리고 FTA얘기를 할땐 좀 공정해 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정권하에서의 FTA 합의서는 미국 국회의원 전원이 반대한 version입니다. 현정권하에서 합의한 FTA는 미국 국회의원 거의 전원이 찬성한 version입니다. 두가지의 전혀 다른 합의서를 가지고 다른 의견이 나가는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지요.
우리나라 국회가 반대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빌미로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합의서를 이끌어내는 협상을 해야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정권은 결국 미국의회의 전폭적 지지를 얻는 합의서를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뼈속까지 친미인 현정권만이 할 수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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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친미정권이 아니면 ......
어떤 정권이 있을까요?
뼛속까지 종북정권을 바라는 건 아니겠지요?
저는 종북만 아니면 누거 되든 상관이 없습니다.
빨갱이들만 날뛰지 않는다면 말이죠.
다 같이 잘사는 그런 사회를 만든다면 그 누가 반대를 할까요?
소수가 부를 독식한다면 그건 잘못된 사회 맞습니다.
부자들도 나눠쓰기 힘 없는 사람들도 가난한 사람들도 같이 어깨 피고 다니는 그런 사회가 되면 정말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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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
| 2011-10-25 20:5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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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 똥그랗게 뜨고 거짓말 밥먹듯이 하는 나경원 같은 사람한테 정치를 맡겨서는 안되죠.\' so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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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1-10-25 21:4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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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잘사는 그런 사회를 만든다면 그 누가 반대를 할까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반대하죠. 평등한 사회란 결국 권력자들이 부에 대한 control을 잃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것도 금융권의 막강한 로비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래서 미국민들을 상대로 엄청난 금융범죄를 저지르고도 goldman sachs 나 AIG 의 top executive들 중에 감옥 간 사람 아무도 없었죠.
Lakeside 님은 서울시가 당면한 이슈에는 관심이 없으신 것 같고, 누가 종북이냐 아니냐 하는 이데올로기에만 관심이 있으신가 봅니다. Nenshi 시장이 무명, 무소속으로 어떻게 시장으로 당선됐는 지 모르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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