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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상식 하나
작성자 empt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709 작성일 2011-11-03 18:36 조회수 1531

클릭==> http://www.youtube.com/watch?v=J-umcS2aPiQ
아직 방법을 몰라서 있는 것만 연결 합니다.

Classic summary



1) Symphony



심포니는 1732 년에 태어나서 1809년 까지 살다가 가버린 하이든을 교향곡의 시조로 시작하여

최근에 이르기 까지 헤아릴 수 없는 작곡가들이 있다 교향곡 작곡가의 흐름을 보면



하이든 모짤트->베토벤->슈베르트->베를리오즈->멘델스존->슈만->리스트->프랑크->브루크너-> 한 숨 돌리고
.........................

보로딘->브람스->생상스->비제->차이코프스키->드로브작->림스키(코르사코프)->댕디->쇼송->말러-> 또 두 숨 돌리고

..............

R 시트라우스->시벨리우스->루셀->스크랴빈->본 윌리엄->라흐마니노프->쇤베르크->블로호->  세 숨 돌리고

..................

스트라빈스키->프로코피에프->오네게르->미요->힌데미트->핸슨->해리스->코플란드->쇼스타코비치->네 순 돌리고

....................

>메시앙->브리튼 정도로 나열 할 수 있을 거 같다 .



단순하게 음악을 듣는 것도 좋겠지만 그 맛의 깊이를 덜 할 거 같아서 양념을 조금 치고 후라이 펜에 가벼이 요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는 기저에서 그 연대별로 정리 하는 과정을 거치기로 하였다..

이런 작업을 하고 나니 음악에 대한 두려움이 삭감되는거 같기도 하다. . 지난 과거의 노트를 우연한 기회에 다시 뒤적 거리다 보니 과거가 생각 나서 반추한다는 기분으로............

필자가 음악을 작정하고 듣기 시작 할 때가 서울 한 복판인 명동과 충무로 를 끼고 있는

사보이 호텔 건너편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필하모니 음악 감상실이 있을 때 부터라 할 수 있겠다 .



물론 그 이전에는 집에서 듣는 것이 전부였고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취향도 달라지기 시작 하였던 거 같다 .

필자가 알고 있는 작곡자들에 대하여 지극히 자주적이고 독자적이며 이해 접근을 알하려한다..  혹 음악 전문가들이 보고 잘 못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리플로 정정을 부ㅡ탁 드립니다.
사족에 필자는 전문 지식도 학업도 받지 않은 취미 정도 수준이라는 ㅡ것을 앞서 언급하면서 ............ 변명에 일갈할까합니다.

그리고 엮는 순서는  교향곡 다음 실내악 순서로 할까 생각하고 .
순서에 의하여 오늘은 하이든의 곡을 먼저 쓰려합니다. .



(1) Haydn Franz Joseph 1732-1809 은 교향곡 100 쥐장조 군대 101번 디장조 시계 정도로만 알고 있는 곡들이다



(2) 하이든의 교향곡의 페턴의 틀은 독일의 만하임 악파나 이탈리아의 나폴리 악파 또는 빈 고전파의 교향곡에서 이루어 졌는데 하이든이 모아서 교향곡의 페턴을 짠 선구자로 처음으로 4악장으로 꾸몄기 때문에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워지는 이유다.



(3) 따라서 이 4부 형식을 벗어난 교향곡은 찾아 보기 어렵다.



(4) 상기의 곡은 1악장은 엄격한 소나타 형식으로 되어 있고 2부는 느리게 3악장은 메누엣과 트리오라는 무곡 4악장은 다시 소나타 형식으로 이어지면서 빠른 템포로 끝내게 된다



(5) 이 하이든은 모짜르트와 베토벤의 길을 터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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