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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상식 하나(2)
작성자 empt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727 작성일 2011-11-05 10:16 조회수 1793

클릭==>1). Mozart Symphony 38 D Major 'Prague Symphony                 http://www.youtube.com/watch?v=IulPPkoU03k                 symphony 39~41번은 모짤트가 병으로 죽기 2달 전에 시              작하여 작곡한 두 달 기간 동안 만든 최후의 3개곡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Xx2ezFEX4ys                  http://www.youtube.com/watch?v=aZD9nt_wsY0                  http://www.youtube.com/watch?v=CzBFHQk17qc&feature=fvst             2).W.A.Mozart Eine Kleine Nachtmusik, K 525                 http://www.youtube.com/watch?v=dRwyxsDaOhk 모짤트(Mozart Wolfgang A 1756~1791) (1) 심포니38 D장조 프라하 K OP504 이 곡은 프라하를 그린 작곡이 아니라 단순히 프라하에서 작곡하고 지휘 했기 때문에 표제가 프라하라고 붙였다 . ((필자주관:이곡의 최전반부는  종종 감초처럼 등장하는 흔히 알고 있는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에 많이 나오는 부분이다. 환언하면 베르디가 표절성에 휘말릴 수 있다는 이야기로 말 할 수 있다. 이주세페 포르투니노 프란체스코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는 1813년 10월 10일 - 1901년 1월 .까지 살았다 이 작곡가에 대하여는 나중에 따로 지면을  할애할 생각이다. 약 300 년 뒤에 태어난 구스타프 말러도 모짤트의 심포니를 표절했다는 ..... )) 초연은 1787년 1월 19일 밤에 초연되었고.... 프라하의 12월에는 전년도에 초연된 휘가로의 결혼이 상연되어 대 성공을 거둔다 . 다음해 1월에는 피가로의 결혼을 직접 지휘하여 열광적인 펜을 확보한다. 1787년 작곡한 돈지오반니 ,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지크.... 현악 5중주곡 C장조. 현악 5중주 곡 D단조 등의 걸작이 나오기전 에 지은 심포니로서 1년 반뒤에 작곡한 최후의 3대 교향곡에 견줄만한 걸작이다 이곡은 아다지오 알레그로 안단테 프레스토라는 세 악장으로 구성 되고 장려한 긴장감이 나타나 있어서 굳이 무곡인 메뉴엣을 삽입하지 않았냐라고 추측도 가능하다.. 오로지 필자 주관이지만, 이 런 이유로 유추해보면 ... 1악장에 극적인 양상을 띤 서주가 있어서 가극 돈지오반니에서 쓰이는 동기 .. 힘이넘치는 D음의 반복되는 강조로 시작되는 개시부에서 마적의 서곡을 닮은 듯한 주제를 가진 주부 알레그로가 더 인상적으로 느껴지고 2악장은 스테틱(정적)하면서 퍼세틱한 어두운 그림자 한가로이 흘러가는 제2주제 ..... 싱커페이션(절분음) 풍의 느낌을 나타내는 주제로 시작되는 3악장에서는 대위법적인 처리의 신선미를 보이면서 생기에 찬 종곡으로 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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