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성의로 모아준 이 돈이 어디로 갔는지 김중현은 대답하시오.
없어진 한인회 돈은 $20,555.00
한인회 공금 관련 내용을 조사해 보니 새로운 내용이 발견되어 교민들에게 알리려 합니다.
2006년 김중현 건축위원장은 구한인회관 매각 대금을 세번이나 다르게 발표했습니다
1. 2006년 4월 6일 신문 (CN 드림과 알버터저널)에는 $121,423.05
2. 2006년 8월25일 주간찌라지에는 $100,868.05
3. 2007년 ALberta Registry에 낸 Annual Report에는 $100,794.00
이 금액 차이는 $20,555.00 또는 $20,714.05 가 사라졌습니다.
또 한가지는 회원들이 회관을 위해 기증한 금액을 두번이나 다르게 발표했습니다.
1. 2006년 8월 25일 주간찌라시에는 $184,962.85
2. 2007년 Alberta Registry 에 낸 Annual Report에는 $145,802.00
여기 또한 $39,160.85 라는 금액이 차이가 나는데 2006년 4월 31일 부터 8월 25일 까지 입금은 Annual Report에서 빼고난 액수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든 숫자가 뒤죽박죽이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사람이니 의심 안 할 수 없겠죠
어찌되었든 $20,555.00 이 없어진 것은 확실하니 누군가 횡령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에드먼튼 한인회는 회원들이 장부를 제대로 볼 수 없게 지난 6년 이상 1급 비밀에 부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의심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또 한인회관 증축 확장 위원장이란 탈을 쓰고 또 기금을 모금한다고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두번 속았으면 됐지 세번 속지 맙시다.
고양이에게 회관 확장 기금을 기부한다면 사기꾼들을 돕는 것이 됩니다.
그 돈을 차리리 불우이웃 돕기에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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