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 사무총장, 미 국무장관 등 VIP 대거 참가
- 우리 정부, 다양한 부대행사 준비를 통해 한국의 개발경험 전세계 확산
1. 개발원조분야 최대·최고위급회의인「세계개발원조총회」가 2011년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 모든 개발협력의 주체들이 참가하여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개도국의 실질적 발전을 지원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 부산총회 개최를 2주앞두고 반기문 UN 사무총장, 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Hillary Clinton 미국 국무장관, Tony Blair 전 영국 총리, Jeffrey Sachs 콜롬비아대 교수 등 정상급 및 저명인사들과 150개국 장관급 및 고위급 인사, UNDP, ADB, UNESCO, UNICEF 등 60여개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 및 400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약 2,500여명이 부산총회 참가를 확인하였다. 또한, 부산총회에 대한 언론의 관심도 높아져 내외신기자 345명 (내신 236명, 외신 109명)이 취재등록을 하였다.
3. 부산총회에서는 새로운 개발원조 패러다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위한 본회의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Hillary Clinton 미국 국무장관이 참석하는 여성 특별 세션과 더불어 의회 포럼, 민간 포럼, 청소년 포럼 등 50여개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우리 정부는 효과적 제도 구축(외교통상부), 여성 역량강화(여성가족부), 교육 ODA(교육과학기술부), 포용적 성장(기획재정부), 민간부문 참여(기획재정부), 물과 개발(국토해양부, 농림수산부) 등과 관련된 부대행사를 주관함으로써, 부산총회를 통해 선진 공여국으로 발돋움한 국가적 위상을 제고하고 우리의 개발경험을 전 세계에 적극 확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4. 아울러, 원조역사전시회(한국국제협력단), 나눔과 소통 주제 야외전시회(한국국제교류재단), 연합국제보도사진전(연합뉴스) 등 다양한 전시행사도 열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산총회의 내용을 보다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첨부: 부산총회 설명자료. (상단 첨부파일 이름 클릭하면 다운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