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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상식하나(24)
작성자 empty     게시물번호 4896 작성일 2011-12-04 11:08 조회수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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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THE MUSIC! Em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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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죤 심포니 4 A 장조 ( 이탈리아) 작품 90

http://www.youtube.com/watch?v=bWaGq3HIojs&feature=results_video&playnext=1&list=PL0274D26940869696 

http://www.youtube.com/watch?v=dVYJoOcnh5M&feature=results_video&playnext=1&list=PLD334D472CA084F83 2

http://www.youtube.com/watch?v=SrDLN3p_zYw

 

 

http://www.youtube.com/watch?v=SkmDfUca85Q&feature=related

 

 

1830 11일에서 다음해 4월까지 이탈리아에 머물러 있었다. 로마에서 교향곡 (이탈리아)를 쓰기 시작 했으며. 이 기록은 가족에게 보낸 푠지가

 

이 이탈리아를 쓰기 시작 했을 때 런던의 필하모니 협회가 멘델스죤에게 새 교향곡 서곡 합창곡을 각 한 곡씩 써 달라고 청하여 이탈리아를 그 주문에 대기 위하여 1833년 벨를린에서 완성 하였다. 그리하여 전년에 런던에 머물며 지은 서곡 핑갈의 동굴 과 함께 초연 시ㅏ켰다.

 

그이 친구였던 슈만은  이곡은 우리들을 이탈리아의 밝은 하늘 밑으로 데리고 간다, 이 곡에서 이탈리아의 느낌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라고 평했는데 .

 

1악장은 알레그로 비바체이다. 서두애서 A 장조의 빍은 기분을 만들며 활기가 차고 넘치는 리듬을 타고 바이올린의 주제가 시작되는데 , 알프스의 남쪽에 있는 꽃피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이탈리아의 땅을 밝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준다.

 

2악장은 안단테 콘모토.  성지를 순례하는 행령을 본 멘델스죤의 추억 인지도 모른다,

현악기의 피치카토(손가락으로 현을 튕기는 연주 기법으로 이해하면 )를 반주로 하여 오보에가 부드러운 멜로디를 노래한다. 기실 2악장은 육영수여사의 서거 레큐엠음악으로  레디오를 타고 흘러 나왔던 곡으로 기억 된다. 필자의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아름 답다기 보다는 슬픈 곡으로 이해 됐던 악장이다.

 

3악장은 콘 모토 모데라토……

조금 템포가 빠른 왈쯔 풍의 멜로디로 시작되고 트리오에서는 관악기가 특징 있는 리듬으로 부르짖는다.

전통적인 메뉴엣 형식을 취한다고 생각 하면 틀리지 않을거 같다는……

 

4악장은 프레스토…….

[살타렐로]라는 써브 타이를이 붙어있다. 이탈리아의 로마 지방에에서 일어난 격정적인 무곡 살타렐로의 리듬으로 눈부시게 춤추는 듯 열광적인 클라이 멕스에 이른다.

 

리코드는 1954뇬에 된 옛 모노랄로서 명지휘자 토스카니니가 NBC 심포니단을 이끈 연주가 가히 독보적이라 한다.  빈팀없는 조형적인 엄격함, 힘차고 장려하게 이끄ㅡ는 솜씨 , 빠른 템포로 악장을 고조 시키는 박력이 퍼펙트하다.

더구나 선율은 이를 데 없이 아름답게 다듬어지고 있으며 또한 정신적인 밀도가 높다고 생각된다.

 

현대판의 리코드로는 뮌시나 오먼디가 좋은거 같다.,

 

뮌시는 토스카니니의 흐름을 이어받은 연주로 오케스트라도 뛰어나다. 특히 샤프한 맛을 느끼게할 정도다 .뮌시는 또한 어딘가 모르게 메커니컬한 냉철함이 강하게 느껴지는 거 같다.  특히 끝악장의 열기 띤 연주도 끝내 기술적인 솜씨로 다룬 것으로 이해하기 쉬울 정도다.

 

토스카니니의 이런 정신적인 높이에까지는 이르기 어렵지 않을 까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보스턴 심포니의 쌈빡한 연주가 AAA(일품)이다.

 

보스턴의 눈부신 음향에 비기면  필라델피아 관현악단은 풍염하면서도 싱싱한 맛을 풍긴다.

 

오먼디는 노련한 솜씨로 친근감있는 연주를 한다.,

이 외에도 마젤의 힘차고도 명쾌한 표현이 베를린 필하모니의 명연주로 잘 살려지ㅣㄴ 것이 있고 .. 유려하게 연주하면서도 명암의 아름다움을 살린 하이팅크 , 날카로운 숄티 도 있다.

4번 심포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악장이 이 부분이다. 마음이 무거울 때면 거침없이 가스펠송을 듣거나 빠르고 다이나믹한 음악을 듣거나 아주 리드미컬하고도 섬세한.그런가 하면  씨크릿이나 빌리티즈의 곡을 듣거나 해비메탈 같은 음악을 듣기도하여 마음을 전환시키고 마음을 푱화롭고 풍요롭게 하며 자신을 안위시켜주는 도구 역할도 하는 것 같다.  

 듣다보면 마인드컨추럴이 자연스레 된다는.

 

 

토스카니니 / NBC 심포니

뮌시 / 보스턴 

오먼시 / 필라

마젤 / 베를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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