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허접한 상식하나(25)
작성자 empty     게시물번호 4904 작성일 2011-12-06 01:15 조회수 1527

▬▬▬▬▬▬▬▬▬▬▬(۩۞۩)▬▬▬▬▬▬▬▬▬▬▬▬­­­­­­

 

 

 

 ENJOY THE MUSIC! “ Empty ”

 

 

 

▬▬▬▬▬▬▬▬▬▬▬(۩۞۩)▬▬▬▬▬▬▬▬▬▬▬▬­­­­­­

 

 

슈만 

(Schumann Robert Alexander 1810-1856)

심포니 제 3 Eb 장조 [라인] 작품 97

Schumann Robert Alexander-symphonie Nr.3 Es dur "Rhein" Op.97

 

 

http://www.youtube.com/watch?v=7mtNdhBypyo

 

http://www.youtube.com/watch?v=W0VyKmPB-7E

 

http://www.youtube.com/watch?v=FFJSYzMqZXg

 

http://www.youtube.com/watch?v=8dkaKhMlFEo

 

 

 

http://www.youtube.com/watch?v=Gp0YgbNrM3o&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3qwEzxUw3ns&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8lyZA9Pzr4U

 

http://www.youtube.com/watch?v=fd3a189vcVc&a=MFob8hAq52E&playnext_from=ML&shuffle=234&playnext=1

 

 

슈만이 교향곡이나 실내악곡과 같은 구성을 지닌 대곡을 쓰기 시작 한 것은

 

그가 스승의 딸 클라라 비크와 결한 다음해부터라고 전한다.

 

이전까지는 로멘틱한 감정이 깃든 피아노곡이나 하이네, 아이헨도르프 들의 시에 의한 가곡에 열중 하였다는..

 

 

그러나 교수나 지휘자를 겸한 작곡가로 인정되려면 역시 교향곡이나 실내악곡으로 성공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그는 1841년에 교향곡  1 Bb 장조 [] 을 발표하여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바로 이러 D단조의 심포니에 착수 하욨으나 이 해 2월의 초연에 평균점수 아래를 밑돌았다.

 

10년 이라는 강산이 변할 즈음 개정하여 제4 d단조라는 환상이 짙은 작곡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1845년에서 다음해에 걸쳐 작곡한 C 장조의 암울한 정서에 싸인 중후한 심포니곡이 제2번으로 된다.

 

 

1850년 슈만은 라인 강가의 신흥도시 뒤셀도르프로 주거지를 변경한다. 이 도시의 관현악단의 지휘자로 초빙을 받아서 이주를 하였다. 라이프찌히나 드레스덴 들의 옛 도시에서 살던 곳에 비기면 라인 지방의 밝은 풍경은 신경쇠약에 걸렸던 슈만에겐 건강 회복에도 좋은 기회였다.

 

 

이 교향곡 3번은 바로 라인 지방을 여행 했을 때의 인상을 반영한 작품이었다.

 

곡은 베를리오즈 처럼 5ㅅ악장으로 되어 있는데 명랑한 주제로 시작 되는 1악장이나 렌틀러 무곡풍의 리듬과 흐,믓한 멜로디가 흐르는 2악장 ,짧지만 서정성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3악장 들은 슈만다운 섬세한 악기 사용법으로 이뤄졌으며 환타지가 깃들어져있다.

 

 

4악장은 금관악기를 힘차게 연주하도록 하여 종교적인 의식의 엄숙한 느낌을 가지게하고

 

5악장은 라인 지방의 수확기의 축제 정경을 그려냄으로써 기쁨의 클라이막스로 승화시킨다.

 

 

이 같이 스케일이 크고도 명랑한 성격이 이 심포니 곡의 특징이다.  

 

슈만의 음악은 이런 구성을 지닌 대곡보다는 낭만적인 소곡 형식의 작품에 명곡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의 관현악법은 음의 밸런스를 잃어서 달갑지 않은 열향을 느끼게 하는 경향이 있다.브람스는 슈만의 소박한 악기법 속에 간직된 미묘한 아름다움을 인장 하였으며 차이코프스키가 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유명하다.

 

 

따라서 지금은 그의 진가를 알고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원전판에 따라 연주하는 지휘자가 늘고있다고한다.  

 

 

 


0           0
 
다음글 이별
이전글 몇 분과 화해를 하고 싶은데......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주말 앨버타 전역에 폭설 - 캘.. +1
  (CN 주말 단신) “버림 받은..
  주정부 공지) 예방접종, 정부서..
  캘거리 한인 약사, 개인 정보 .. +1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