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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상식 하나(31)
보로딘 심포니 #2 b mino Op.5
( Borodin Alexander P. 1833 -1887)
http://www.youtube.com/watch?v=Z3e6CPLBZWI
http://www.youtube.com/watch?v=sStAP7zghRw&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hsXEFyro-0o&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iNQRiwQsNys&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YQSs_Dl3jYI&feature=related%20I%20Like%20Chopin%20(Techno%20Remix)
http://www.youtube.com/watch?v=645-i_3ZwHU&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g2ambJ3cFGE
보로딘은 라시아 국민 악파인 5인조의 작곡가에 속했는데 보로딘도 이렇다할 획기적인
심포니를 작곡하지 못했다는 후평이 있다. 먼저 이렇게 서두를 그리고 들어가면 감상 하는데 아 그렇구나 하고 선입감이 작용할 거 같아서 조심스러워지지만 사실 일상적인 작곡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봐도 그리 감상의 수준을 비하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면 너무 라시아 5인조 악파를 비하 하는것일까! 에니웨이 이전의 심포니에서 한 파트 한 파트
변형하면 우리도 이만한 것은 만 들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작곡 수업을 받은 사람이라면..
환언하면 그만큼 라시아 국민악파 5인조라 불리는 작곡가들의 허접성을 간접시사하는 평론이 되는 듯 하여 다소 미안한 생각이 든다. 여기에는 글린카가 라는 사람이 선구자로 자리 매김 되어 있으며 발라키레프, 큐이,무소르크스키,림스키고르사코프,보로딘이 5인조 국민 악파에 속한다.
민족주의 음악과 국민악파의 음악의 개념은 명확하게 말하면 그 차이가 있다고 봐야 ㅎㄹ 것이다. 어감이 주는 그들의 이념에는 바로 국민적인 다시 환언하면 일반적인 접근성을 용이하도록 하는 취지의 음악 작곡을 하는 작곡가들이라는 사이클로 접근 하면 이해가 될 것이라 본다. 하여 민족주의 5인조 악파는 그 이전에 자리 터잡고 있었다.
사실 클레식이라면 어원의 이해로는 상류 계급의 분류를 가리켜 클래스라 하여 거기서 클래식으로 되어 하류나 중류 계급에서는 들을 수 없는 그런 음악으로 상류계급이 만들어 낸 용어로 이해하면 클래식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고 라시아의 국민악파와 민족주의 음악과도 이해가 되리라 본다.
다시말해 민족악파는 클래식 음악이라 봐야 할 것이다. 물론 5인조 국민악파도 클래식음악을 했지만 …그들의 작곡에 대한 이해의 접근 성은 국민적인 일반적인 접근에로의 작곡을 하였다는 것이 일반 적으로 이해하기에는 헷갈리는 부분이 될 수 도 있다는….이 부분은 이론시험에서 헷갈리는 문제로 등장 한다는 …..전공하는 친구의 이야기였다.
순서가 뒤 바뀐 감이 있지만 후일 음악의 역사에 대하여 간략하게 썰을 풀어 놓을 까 한다.
각설하고 이 5인조 국민악파들의 작곡에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남겨 놓지 못했다.
그 이유로는 이미 앞서 언급 했듯이 일반 다중을 위한 포용적인 음악으로 흐름을 잡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현대 음악과의 사이에서 괴리 현상에 휩싸인 애호가들에게 표류의 터를 만들어 줬기 때문이 라고 생각이 든다.
이것의 실질적인 이유로는 그들의 강렬한 민족적인 개성이 유럽음악의 전통적인 형식으로서의 심포니에는 어울리지 않는 아웃사이드였기 때문이었다고 하는 이유.
발라키레프가 두곡의 심포니를 썼으나 5인조가 해체된 훨씬 뒤인 1899년
과 1908년 사이에 나온 것으로 민족적인 색채가 짙지 않다고한다. 또 유명한 림스키-크르사코프의 흔히 심포니 형식으로 알려진 심포니 제2번 안단테도 작곡가 자신이 조곡으로 해야 할 성질이라고 하여 심포니 조곡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한다.,
이러한 작곡가들 가운데 오직 한 사람 보로딘만이 엄격한 심포니 형식과
라시아 민족적인 표현이 짙은, 훌륭한 조화를 이룬 심포니 곡을 지었다.
그 가운데 제 2번은 이런 세계를 살린 걸작이다.
지후ㅏㅣ자로는 바인가르트너는 라시아와 라시아인의 국민성을 알려면 차이코프스키의
심포니 6번 비창과 보로딘의 심포니 이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평론 했다 한다.
1869년 제1번이 발라키레프의 지휘로 초연되어 호평을 받고 당해 2번의 곡을 착수 했다.
그리고 이어 소스타소프의 건유로 가극 이고르 공도 작곡하기 시작 했다.
이 때문에 1871년 가을|까지 제 1악장은 끝났지만 완성은 1877년까지 연기 되었다.
이 곡은 이고르 공과 소재를 헷갈리게 하는데 보로딘은 소스타소프에게 이고르 공의 초고에서 제외된 부분은 이 제2 심포니에 썼다.
그리고 제 1악장의 안단테에서는 슬라브 사람의 음유시인의 노래를 부활 시키고(톨스토이 부활이 생각난다는) 제1악장에서는 옛 라시아 왕후가 모여있는 것을 그렸으며 휘날레로는 기사들의 파리가 벌어지는 가운데 현금과 참대피리 소리가 들려 오는 듯하다고 전해졌다.
제 1악장은 알레그로로서 소나타 형식이고 2악장은 스케르쪼 프레스티시모로서
1분의 1박자 , 제3악장은 안단테로서 3부형식이고 ,4악장은 다시 알레그로로서 소나타 형식을 취했다.
지휘에는 앙세르메 와 쿠벨릭을 꼽 을 수 있으며
앙세르메의 명쾌함과 쿠벨릭의 논리성이 자주적인 특성을 가지고 해석의 접근을 하였다.
앙세르메 / 스위스 로망드
쿠벨릭 / 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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