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파모라마스님께서는 탄원서란 표현을 쓰셨고, 지난주말 노인회 총회때는 연판장이란 이름이 불리워 약 300분이 서명을 해주셨는데,
지금까지 기사를 취재하면서 정리된 신문사 판단으로는 연방정부에서는 국익에 맞게 일을 절차대로 제대로 처리하고 있다고 판단되며, 아울러 영주권 거부가 된것도 아닌 상황에서 '협조요청'수준의 공문이라면 몰라도 연판장, 탄원서 등의 표현은 차짓 교민사회에 연방정부(이민국)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는바 이런 표현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gary han 님께
은서양 가족을 돕고 싶다고 하셨는데, 현재 재정적인 지원이 영주권수속의 관건입니다. 직접 공식 편지를 써서 한달에 얼마씩 얼마기간동안 돕겠다는 약속의 편지를 써서 (이민국 앞으로) 캔트렉스 이주공사(은서양 가족 이민수속 담당 회사)에 써서 보내시면 이민국 앞으로 보내줄 겁니다. 최근 한인장학재단에서도 년간 2천불씩 지원해주겠다고 확정을 해서 이민국에 보내는 공문을 캔트렉스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내일 23일자 CN드림에 기사로 나갈 예정임)
이외 좀더 지원을 원하시면 캘거리 한인회에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CN드림 편집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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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기사를 봐서 잘 알겠는데
어떤 방법으로 도울수 있는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마냥 하느님꼐 기도드리는게 아니라면 CN DREAMS 측에서 중심이되서
은서양 부모님들과 상의해서 방법을 찾아보는게 어떨런지요..
제 생각에도 이문제는 우리 한국인들의 집중력을 보여줄수있는 좋은 기회라
여깁니다
그동안 한인회나 다른 한인단체에서 보여준 노력을 잃어 버릴순 없다 여깁니다
저도 작은 힘이지만 보태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