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이런 논쟁 하고 싶지 않은데 참 갈수록 태산이십니다.
일단 쓰신 내용에
저는 일하던 중에 영문만 잠시 읽었는데 조롱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답변 없이 가만히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쓰시기 전에 과거 메일을 한번 뒤져서 읽어보시던지 하시지,몇 개월전에 상대방 메일을 대강보고 순간적으로 느꼈던 감정을 이런 곳에 올리시다니.. 상대방을 근거 없이 비방하는 내용은 올리지 마시라고 충고 드렸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군요. 조롱하는 느낌을 받으셨다니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오해하지 않으시기 위해 불가피하게 때 제가 보내드린 메일 공개합니다.
CN드림에서 Lakeside님께 보낸 이메일 내용 (한글이 깨져서 무슨 내용인지 알수 없다는 내용에 대한 답변글입니다. 즉석에서 쓴 글이라. 문법도 좀 맞지 않고 표현도 부드럽지 않은데 사실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정하지 않고 그냥 옮김을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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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nt you e-mail around 3 weeks ago. for having a dinner with you. but you didn't reply yet. I think if you checked my email already. You are not interested for having a dinner with me. If you are not... It's ok. Thanks.
그리고 아래 쓰신 글에 대해서도 답변 드리죠.
그리고 운영자님이 다른 아이디로 직접 글을 올리시나요? 왜냐하면 저는 운영자님께\"원한 \"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 합니다.
“때로는 어쩌다 마음이 저렇게 원한으로 사무쳤을까? “라는 글을 쓰셨는데 운영팀을 향해 하신 말씀이 아니셨나요? 그랬다면 그 발언 취소하고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만,제 글에 대한 답장에 그런 표현을 넣으시어 쉽게 오해를 한 것 같구요, 앞으로 민감한 표현은 꼭 주어를 명확히 밝혀주세요.
그리고 운영자님이 다른 아이디로 직접 글을 올리시나요?
이 내용에도 답변 드리죠.. 운영팀에서는 다른 아이디 2개정도 더 있고 이를 이용해 가끔 글도 올립니다. 다만 남들에게 충고하는 그런 글이나 상대를 불편하게 할 만한 내용은 일체 올리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