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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상식하나(39) 기타
작성자 empty     게시물번호 5050 작성일 2012-01-06 16:53 조회수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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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THE MUSIC! “ Em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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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심포니 5 e 단조 Op64

 

http://www.youtube.com/watch?v=aS6tadZu0cc 1 http://www.youtube.com/watch?v=XZK6QKKgS3U 2

 

http://www.youtube.com/watch?v=gQH6cGnBDuU 3

 

http://www.youtube.com/watch?v=J4cadeoMAMc&feature=related 4

 

짙은 우유 빛 안개가 자욱한 네바 강물은 마치 잠자는 듯하고 마침 우울한 물소리를 내고 있었다 , 운하에 말라버린 길에는 끄다만 게스등이 하나 희뿌연 빛을 안개 속에 비추며 현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늦은 아침이지만 인적은 없다. 이런 페테르부르크의 아침의 고요함도, 아까부터 강가의 돌담 틈 사이로 가녀린 몸을 의지하며 강의 유속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괴로운 마음에는 아무런 반응이 일지 않는 것 같다.

 

모스크바 친구들은 절찬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페테르부르크의 신문 비평은 얼마나 악의에 찬 것일까 .

 

 

그들에게 새 작품이 이해 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코프스키 스스로는 연주도 꽤 잘 되었다고 본다. 그러면 그들의 말처럼 이작품은 실패한 것일까 !  코프스키의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 것도 결코 네바강에 가득찬 짙은 안개와 아침의 환기 때문 만은 아니었다.

 

 

1888 11 17일 페테르부르크의 필 협회 연주회에서 초연된 코프스키ㅏ의 5번 교향곡은 일부 청중의 열광적인 찬사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가혹한 비평으로 인하여 스스로 지휘대에 설만큼 자신이 있던 그였지만 이젠 완전히 실망하고 있었다.

 

 

이 곡은 4를 발표한 이래 10이란 세월이 흘러 48세가 되던 그가 밝은 홰와 푸른 바다의 코르다줄에서 휴가를 즐기는 동안 구상하고 라시아에 돌아가 고요한 시골에 살면서 작곡한 대작곡으로 그에게는 의욕적인 새로운 작품이었다.

 

 

그의 심포니에는 초기의 제1 겨울날의 환상, 2 작은 라시아 제 3 폴란드 들에서

 

4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라시아 적인 어둔 감정이나 민요를 테마로한 소박한  정서가 넘치고 있다 .

 

 

더구나 라시아 지식 계급 사이에 깊ㅇ니 뿌리박고 있던 세기말적인 염세주의라든지 , 우울한 사고방식을 가혹하게 닥쳐오는 인생의 고난의 상징인 운명과 합쳐서 시대의 시대의

 

고난과 암울함과 싸워 나가다가 드디어 승리한다는 기쁨을 노래한 악상을 지닌 것이다.

 

1악장의 서주에서 클라리넷의 연주가 어둠침침하고 무겁게 시작 되는데 이 공기는 각 악장에 출현하며 운명의 가혹함을 암시하는 이른바 운명의 동기라고 불리가 까지 했다.

 

 

 

그리고 제 4악장에서는 장려하고 명랑하게 출현된다. 2악장의 애수와 몸에 스미는 듯한 정서 제3악장의왈츠형식의 가락도 이 곡의; 마름다운 점이다.

 

리코드로는

 

므라빈스키 / 레닌그라드 필

 

크립스 / 빈 필

 

번스타인 / 뇩 필

 

 

Ps: 잠시 심포니는 중단하고 레큐엠으로 전환 하려 합니다. 임산부나 심약자가 계신다면

 

한번 생각 하셨다가 괜찮으시다면 감상 하실 것을 일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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