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딸은 캘거리 Three Hills 홈스테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6학년(11살)입니다. 캐나다에 2년째 머무르고 있는데 올해 6월말 학기가 끝난 후 한국에 돌아오는데 항공사 행정상의 문제로 혼자서는 입국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12세 이하는 16세 이상의 보호자와 동승해야함)
항공사 보호자 대행서비스(UM)는 캘거리에서 벤쿠버 경유 인천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적용 받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16세 이상의 보호자 역할을 하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수고비는 드리겠습니다.(10만원)
보호자 대행이라 하여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언니가(11학년~12학년) 보호자 역할을 해주었는데 먼곳으로 대학 진학하여 함께 입국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절차가 복잡하거나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딸 항공권 예매할때 16세 이상 보호자의 항공권 예매 정보를 알려주면 되고 캘거리 공항에서 제딸을 맞나 함께 입국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제 딸은 독립심이 강한 아이라 귀찮게 하거나 불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긴 장거리 여행에 말벗과 함께 한다 생각하시고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제딸이 다니는 학교에는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한국 언니 오빠가 없어서..., 저도 얼굴도 모르는 분께 제 딸을 부탁드려야하는 절실한 상황입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저는 김지영이며, free0119@hanmail.net free0119aaa(스카이프네임), 010-3001-3275 로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