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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상식하나(48)~ (49)~(50)
작성자 empty     게시물번호 5106 작성일 2012-01-19 14:04 조회수 1413

말러 

Mahler Gustav 1860-1911

Symphony Nr1 D Ma Der Titan 심포니 1번 일명 거인

http://www.youtube.com/watch?v=8Mivd4248IM

http://www.youtube.com/watch?v=vj9n2kJSAUw 

http://www.youtube.com/watch?v=c2rKsfm-FYk 

 

http://www.youtube.com/watch?v=NlX988ypFSg&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_fP29y7pqT0 

 

차분한 얼리 어반의 안개 자욱한 고요속의 유유히 흐르는 보우리버의 정경을 보면서 

음악을 듣기 사작한다면 바로 그속에서도 구스타프말러의 생각을 느낄 수 있지않을 까 생각을 하면서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려 했던 생각을 잠시 ..이 작곡가를 쓰려고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는

 

밝고 눈부신 햇살을 농염하게 맞으며 그리움에 부푼 젊은 사람이 들로 나간다. 가곡집에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다 ..1곡의 주제가 첼로로 연주.말러의 새로운 도입은 가곡을 심포니에 그것도 이미 만들어 알려진 곡의 멜로디를 심포니 속에 삽입하여 자곡하는 재탕의 모습을 많이 구사.  

 

가만히 살펴보면 심포니 2번 부활 처럼 4악장이 원광 이라는 어린이의 마적의 가사에 의한 독창곡이 되어 있는 경우도 .

유태계의 말러는 1860 .7.7일 보리미아의 카리슈트라는 작은 도시 태생

어린 나이에 음악 소질 보여 오케스트리 지휘를 했고 동시에 작곡도 했다. 1911 5. 18일 빈에서 세상을 떠나기 까지 후기의 낭만파로 서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곡을 썼다.

 

그는 만연에 긴 라이프에 의한 철학적 사고를 집대성하여 철학사상을 불어 놓는 대단히 큰 스케일의 심포니작곡을 하였다. 탐미적인 음악이 19세기를 통하면서 무르익어 그 극치에 이른 로멘티시즘의 전통이 붕괴되기 직전에 산 작곡가다.

 

정말 너무 만연한 기쁨속에는 진정한 표현이 슬픔이라더니 이 말러의 곡을 두고 하는 말인거 같다. 말러의 곡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슬픔을 가슴을 후벼파며 베이게 하는 서정적인 곡이다..

 

1884년부터 부다페스트 왕립가극장의 지휘를 맡으면서 작곡되어 1888년에 완성한 곡..  독일 낭만파 시인 잔 파울의 시 거인 을 읽고 만든 작품  다음해 1120일에 말러가 지휘 했고  당시의 부다페스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악단으로  .초연

 

처음에는 2부로된 시 라고 되어 있었으나 후에 개명하여 거인으로 1부 청춘시대,젊음, ,가시  --끝없는 봄 (1)(봄의 잠을 깨는 것을 그렸다.) (2) 꽃의 장 (3) 모든 돛을 올려서 

2부 인간의 희극/ 좌초 , 카로의 화풍에 의한 장송 행진곡  ,;ㅣ옥에서 천국으로의 표제를 달고 나온다.

 

이 곡을 만들고 말러는 나의 베르테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1악장 / 밝은 희망과 꿈을 품고 시작 생기넘치는 농민 무곡의 스케르쪼 

 

2악장 / 1악장의 대미적으로 목가의 아름다움이 

 

3악장 / 돌변하여 슴픔과 시니컬한 자조를 띤 장송행진곡이 된다.

어둔 기분으로 민요풍이 나온ㄴ가 싶더니 낮게 혹은 애수를 띠면서 연주된 뒤 중간부에서는

다시 방황하는 젊은 이의 노래로 제 4 곡 그대의 푸른 눈동자 의 주제가 바이올린으로 끝이 없는 무상감과 동경을 품고 노래한다.

 

4악장 / 격분과 흥분의 정령이 나타나고 다시 이것이 평정을 되 찾고 끈기 있게 클라이 막스에 이르는 곡이다.

 

개인적으로 많이 듣던 1번으로 다른 곡들과의 맛의 차이가 있는 곡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리코드는 말러의 제자인 발터의 연주가 단연 말러의 의중을 가장 잘 그린 연주다.

 

리코드 / 발터 / 컬럼비아 심포니 /발터외에는 허접하기 짝이 없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발터의 연주가 전무후무하다고 봐야 하겠다.

클레키 지휘 / 숄티 / 라인스도로프 다 허접하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이 곡의 해석에 의한 표현이 발터를 잡지 못한다는 것인가!!! 말러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한 지휘자..

 

말러 심포니 4 G장조

 

http://www.youtube.com/watch?v=nslBGQ2Ij40&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Ri4JU6W-Kro 

 

http://www.youtube.com/watch?v=r86BBMrlUfc&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r86BBMrlUfc&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Zyw7bMYoqDI&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iUlAWItz_U0&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X0uxQmnBhxk&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pCsnpVYetMg&feature=related 

 

 

 

 

 

 

2 3 8번과 같이 이 4번도 성악이 삽입한 심포니다.

언급한 3개의 것 중에서도 가장 간결하다는 곡이다.

 

이 곡은 모짤트나 하이든을 연상하는 듯한 표절성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는 곡이기도 하다. 필자주관입니다만 ..

1899년 아우스제에서 8 20일부터 착수

1900 8 5일 완성 다음해 11 25일 뮌헨에서 말러 지휘로 .초연

 

1악장 / 천천히 소나타 형식을 이끄는 서주는 퓰루트의 짧은 사랑스러움으로 나온다.

 

2악장 / 즐거운 동작으로 트리오를 두번 내는 형태를 취하고 스케르쪼 로 진행 

여기에 친구 하인은 연주한다.

 

3악장 / 매우 편안하게 부제로 변주곡이다.

 

4악장 / 매우 평화롭게 

 

리코드 

발터가 단연 으뜸 / 뇩필

번스타인 / 뇩 필

 

 

 

말러 심포니 대지의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Wp8GMBTmhpU

http://www.youtube.com/watch?v=dr1MJXp6kow

http://www.youtube.com/watch?v=QxRucwB7WRI

http://www.youtube.com/watch?v=u9ciexjdO-Q

http://www.youtube.com/watch?v=l5gdXMRLJwU

 

 

이 곡은 만의 나이에 만든 곡이며 자신이 테너와 바리톤을 위한 곡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콘트랄토와 테너를 위하여 만든 곡이라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 본다.

 

이 곡을 만들기 의하여 말러는 중국의 당나라 때에 활약한 이태백,전기, 맹호연, 왕유의 시를 이용 했다고 한다.,

1 악장은 / 대지의ㅡ 애수를 읊조리고 시의 습용은 이태백(이백)이다.

 

2악장은 / 가을의 애수.. 안식을 갈구 하면서 슬픔을 곁들인

 

3악장 / 스케르쪼 .. 테너가 이태백의 청춘에 대하여 를 노래한다.

연못가운데 정자에서 술잔을 주고받으며 기울이는 모습

시를짓노라면 모든 것이 거꾸로 보인다는 등의 내용의 노래다./

물에 비추이는모든 것은 거꾸로 비추인다는 내용의 노래를 담고 있다.

 

4악장 /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태백의 시다 ..꽃을 따는 소녀들의 환상을 그린 노래

 

5악장 / 봄에[ 취한 사람 ..(번제:  바람난 사람)

이태백의 시다 . 술과 봄에 취하는 노래다. 

 

6악장 / 고별 전곡의 거의 절반인 3부로 된 크고 긴악장이다.

시는 맹호연과 왕유의 것으로 영원한 대지의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과 이 세상과 아쉽게 헤어지는 것을 고백하는 가슴을 에이는 쓰라린 말러의 심경을 느낄 수 는 곡이다.

 

1부의 고요한 독백에서 제 2부 소나무 그늘에 차디찬 바람이 스친다 라는 친구를 기다린다는 것으로 되다가 다시 바뀌어 이윽고 이 아름다운 저녁을 그대와 함께 라는 감격적인 고조로 되는.. 3부 이 세상에서 나는 행복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라고 허공에 녹아 들어가듯 사라지는 콘트랄토의 노래로 종결하는 아름다움의 극치의 탐미적인 말러자신을 그린 곡이기도 하는 이 곡은 말러와 중국의; 시인의 함수관계가 엮어낸 일대의 쾌거라 아니 할 수 없는 곡이다

 

 

리코드 수제자인 발터의 것이 단연 말러에 관한 한 

나머지는 말러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발터의ㅡ것은 구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발터 / 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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