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신문 CN드림에서는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한인 가정들 중 결혼 적령기에 있는 자녀들을 위해 한인배우자 감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의 한인이민 역사가 50년째를 접어들면서 결혼적령기를 둔 자녀들이 상당히 늘어났고 부모님들은 대체로 한인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한인 커뮤니티가 작은데다가 개인 인맥으로 알아보는것은 한계가 있어 적절한 배우자 감이 있다해도 서로 쉽게 연결되지 않는게 현실이었습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결혼적령기의 한인들을 위한 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광고를 내기를 원하는 분들은 신상명세를 보내주시면 배우자 감 소개 광고를 게재해 드리며,
광고 내기를 원치 않더라도 신상명세를 보내주시면 조건이 맞는 배우자 감이 있으면 또한 연결해 만남을 주선해 드립니다. 본 캠페인은 한인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추진되는 비영리 행사인 만큼 모든 절차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다만, 후보자 감 광고를 내는 경우 커뮤니티가 작고 사생활 노출을 원치 않는 경우들이 있어, 광고에서 가급적 자세한 신상명세는 빼고 간략한 내용만을 넣어드리고 있으므로 아무런 부담 없이 후보자 광고를 내실 수 있으며, 양측의 조건이 맞고 서로 동의가 되기 전까지는 접수된 회원들의 인적 사항은 일체 비공개를 원칙으로 했습니다.
아울러, 본 행사는 이민자 가정뿐 아니라 한인 배우자 감을 찾는 유학생 등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이 무관)
배우자 소개 광고 내기를 원하시는 분이나, 광고는 원치 않지만 적절한 조건의 상대와 만남을 원하시는 분들은 본지로 인적 사항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배우자 감 소개 광고는 CN드림 2월 17일자부터 시작되었사오나 신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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