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교회에서 많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약 3년 전 미국 워싱턴디시 모 장로교회에 다닐 때
한번 불렀었는데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에 가사를 올려 봅니다. 작금의 퍼석한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가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이 가사를 음미하면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잘 이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여기에 올렸다가 다 쓰잘 떼기 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글을 다 지운 적이 있습니다.
제 성격상 오타 정정이나 글을 지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지만 그 때는 그랬었습니다.
내가 남에게 잘 못하고 용서 받은 적이 없다면 남을 용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남에게 용서 받은 사실이 있다면
한번 쯤 용서 하는 것도 미덕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죽을만치의 잘 못이라면 또 한번 생각 하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그래도 않되겠닫 싶으면 ...그 때는 따리오의 법칙을 적용 하는 겁니다. 제가 이런 방법을 잘 사용 합니다. 거으이 용서라기보다는 이해 하고 넘어 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금전과 명예와 인격이 걸려 있다면 가차 없이 따리오의 법칙에다가 프러스 알파를 더합니다. 바이블에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으로 표현 되었지만 이 따리오의 법칙은 중동지방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그대로 적용 되는 줄로 압니다.
머피의 법칙 에 반대되는 법칙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머피 찾으면 나올 겁니다. 위키에 그 반대는 셀리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한번 시도 해보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설령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도 머피법칙 처럼 자학이나 자괴는 가지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성인 군자는 아니지만 ......
말이 세는데 위키하니 생각 나네요 한번은 타이탄의 사고와 관련된 사망자 수를 한국에서 올렸는데 그것을 바로 잡은 적이 있습니다.
너나 할 거 없이 남의 것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근접할 수 있는 이해는 하는 것이 좋지 않은 가 생각 됩니다.
궁시렁 한번 더 했습니다.
아 참! 셀리으이 법칙 이용방법은 셀리핼프미 라고 주문 왜우듯 하랍니다. 셀프가 그랬다나요 ! ㅎㅎㅎㅎ 한국서 차 없이 명동으로 출퇴근 할 때가 있었는데 그 때는 삼지법이라고 하는 버스 번호와 비어 있는 좌석을 머리로 그리면 그럴 확률이 70% 이상 되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이게 사실 인도의 마한리티 인가 하는 초월명상주의자의 저자인줄로 압니다. 이 사람 책자를 한국 사람이 슬쩍 번역해서 돈벌이 한 것을 이 책을 구입하고 알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여튼 시도해봐야 손해 보는 것 아니니까 믿음은 결과 낳습니다 ..일권해봅니다.
오늘 이 하루도
오늘 이 하루도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 하심을
이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이런 음총 받을 만한 자격 없지만,
주의 인자하심 힘입음으로
이 하루도 내게 주어졌음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하루도 정직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친절하게 하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이 하루도 온유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겸손하게 하소서
나의 발걸음을 지치게 만드는 이들에게
용서를 하게 하소서
내게 주어진 이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즐거운 일이든 혹 슬픈 일이든 감사드립니다.
비록 이 하루가 나를 울린다 해도,
원망의 마음 품지 않을 이유는 ,
나의 주님이 모든 일을 주관 하셔서 선을 이루심이라.
이 하루도 평화롭게 하소서,
이 하루도 강건하게 하소서 ,
함한 폭풍이 몰아치는 중에도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이 하루도 성실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이들에게 은총을 베풀게 하소서.
오늘 이 하루도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 하심을
이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이런 음총 받을 만한 자격 없지만,
주의 인자하심 힘입음으로
이 하루도 내게 주어졌음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