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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상식하나(56)
작성자 empty     게시물번호 5276 작성일 2012-03-04 10:23 조회수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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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THE MUSIC! “ Em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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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윌리암즈

Vaughan Williams Ralph 1872 ~1958

Symphony No1 A sea 

 

http://www.youtube.com/watch?v=rXkHnuZHQiM

 

영국의 현대작곡가로서 유명한 랄프 본 위리리암즈는 아홉 개의 심포니가 있는데 그중 첫 째 심포니다 . 2번은 런던 제3은 전원 제 7운 아타르티카 들이 유명한 곡이다.

그러나 제1번도 걸맞게 사랑을 받는 곡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한들 그리 지나친 찬사는 아닐 것으로 안다.  

제 곡은 4악장으로 구성 되어 있고 .소프라도 및 바리톤 독창 합창 관현악을 위한 바다라는 교향곡이다.

 

이미 직전에 언급 했듯이 성악이 들어 있는데 가사는 미국의 민주주의 시인 월트 희트먼의 시집 풀잎 에서 발췌하여 작곡가 자신이 편집하여 심포니 속에 인용한 것이다. 아니 차라리 습용이라 하여도 지나침이 아닐정도로 정교하다.

 

이 곡은 통상적인 고전적 심포니 형식을 따르고 있으나  .. 각 악장은 단독으로

연주하여도 무리 없을 정도의 자유스러운 해석을 요구하고 있는 곡이다. 자곡가 주관이다.

 

심포니라면서도 말러가 터잡은 둥지에 시대가 흘러 윌리암즈가 다시 또아리를 틀고 .있는 형상을 연상하게 하는 성악으이 부분이 매우 많다고 할 수 있다.

마치 헨델으이 오라토리오를 연상 하듯 그러한 오라토리오라고 하여도 무리 없을 심포니 이다.

 

10여년에 걸친 1903년에 착수하여 1910년에 완성한 곡이다. 10년 자곡가 자신이 지휘하여 영국 합창 음악제인 리즈 페스티벌에서 초연  되었는데 연주시간이 한시간 15분의 장대한 심포니다.

 

악기 편성은 정식 명칭잉 들어 있는 소프라도 독창 바리통 독창 합창이 들어 있다(인간의 목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은 악기로 표현 함 ).

 

1악장은 모든 배들의 노래(A song of all Seas all Ships) 안단테 마에스토소이다. 호른 과 트럼펫의 팡파르로 곡이 시작되어 합창이 나오고  7개의 바라를 그린 듯한 오케스트라를 거쳐 합창과 독창이 전개된다.

.

2악장은 혼자 밤의 바닷가에서 (On the Beach at Night , Alone)라르고 소스테누토이다.

이 곡은 마치 어둠 속에서 무엇인가 신비적으로 흐르는 가 하면 섬광 처럼 번쩍 빛나고 다시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느낌을 .가수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저녁 때 바닷가에 멈춰서서 우주의 신비에 잠겨진다.

 

3악장은 스케르조 파도(The Waves) 알레그로 브릴란테 이다 ..현실의 세계는 지금까지의 모든 몽상을 깨닫는다라고 하는 해석이다. 우리는 거품을 머금고 밀려 오는 바다의 소리에 눈 뜬다. 라고 하는 .소나타 형식이다.

 

4락장은 탐구하는 사람 (The Explorers) 그라베 에 몰토 아다지오이다.

합창으로 시작  합창과 독창자가 미지의 영적 세계의 출범을 소리 높이 노래하며 ..곡은 천천히 쉼 없이 영원한 침묵속으로 녹아 내린다.

 

 

리코드 / 영국 보울트 런던 필  

 

ps: 상식 55의 사진 워싱턴디시 빈민가는 사진이 짤렸으며 남아 있는 것은 메릴렌드 시 사이트 볼티모어를 해상에서 찍은 것입니다.

 

사진 두장은 볼티모어에 있는 사우스코리아 에뷰느 옆에 위치한 한국 전쟁 참전 미군 희생 넋을 그리는 기념 공원에서 찍은 것입니다.  참전 용사의 이름은 별도로 소장 하고 있습니다. 언제 인지 모르게 사진이 두 장 으로 한정 되어 있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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