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주 릿스브릿지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컬링 세계 챔피언쉽 대회에서 

오늘(19일) 오전 9시 열린 스코틀랜드전에서 7:2로 한국팀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오후에 열린 미국과의 경기마저도 8:3으로 가볍게 눌러 4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적으로 종합순위 2위에 올라 있어 이런 상승 무드만 지속된다면 이번주말 (23~25일) 열리는 본선에도 진출할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본선에는 1~4위까지만 진출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힌편 최민석 코치는 CN드림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명섭 감독님이 도착해서 진두지휘하면서 선수들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고 있고 또한 모든 선수들이 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있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것 같다"고 말했다. 

모국 스포츠 조선에 난 본 대회 기사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 세계 1위 스웨덴 격파 파란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3200100136440011344&servicedate=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