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하기도 하고...해서 좀 남았는데...생각해보니 2만년 전에 사 놓은 골뱅이가 있더군요...
해서 살짝 데쳐서 같이 비벼 먹으니...슬프게 맥주 안주로 과자 쪼가리나 소세지 따위 꿇여 먹던 거랑 좀 다른 맛이네요...
요즘 코업이 술장사에 맛들렸는지 제가 잘 몰랐지만 예전부터 그랬던건지...맥주 세일을 몇달째 맘에들게 하네요...
첨에 캐나다 왔을땐 한국과 많이 차이나던 맥주 가격도 이제 거의 같아 보이고...
아무튼 횡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