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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삭제됨
작성자 gimmee0     게시물번호 5582 작성일 2012-06-09 13:57 조회수 4146

자진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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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asche  |  2012-06-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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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사건 터지고 아너 나온이후에 어떻게 되가는지에 대한 소식이 없네요...돈 환전 사기도 그렇고요..

마쉬메롱  |  2012-06-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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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본 학생 네분 만났었는데, 그분들 얘기로는 모두다 학원비 돌려 받지 못 했었고, 대사관에서의 특별한 대책은 없었다고 했었습니다. 네분중에 한국 돌아 간분있고, 여기 아직 지내고 계신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의 한분이 전한 카더라 소문 중에는 사기부부가 다른 지역 가서 한다고 카더라 카더라구요. 어학원 선택시 조심히 하세요. 그런데, GCC 사장 얼굴 공개는 안되있는 것 같은데? 안해주시나요? 사기친 학생은 공개가 되었었는데, 사기친 사장과 아내는 왜 공개가 안되는지? ^^

운영팀.  |  2012-06-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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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에서 답변드립니다
GCC 사태는 기본적으로 총영사관이나 정부기관에서 보상해 줄수 있는 사안이 전혀 아니였습니다. 총영사관에서도 밝혔듯이 피해자 분들이 직접 한국의 경찰에 신고해야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GCC 대표부부는 영주권자라고 합니다 )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볼때 피해자 분들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경찰에 신고를 대부분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울러 약 1개월전 문제가 되었던 환전사기 관련해서는 가해자의 부모님이 피해자들에게 피해액을 모두 갚아 준것으로 최종 확인되었으며, 부모님께서 기사를 삭제해 달라는 간곡한 요청에 다라 기사를 삭제한것임을 알려드리며, 당시 사진을 올렸던 이유는 더 이상의 피해자들이 발행하지 않기 위해 긴급해 얼굴을 공개했던 것인데

GCC사태의 경우 이미 파산이 된 상황이라 추가적인 피해가 없었고 또 개인보다는 GCC라는 회사차원에서 이루어진 사태였기에 굳이 사진을 공개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에포케  |  2012-06-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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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그렇게 많고, 그간의 기업 윤리가 그토록 문제가 많았는데, 파산이라는 방식으로 많은 분들의 눈물과 아쉬움이 그렇게 쉽게 정리될 수 있다니 납득이 안됩니다.
향후에 이런 일이 더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대책이나 준비가 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찐~*  |  2012-06-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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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GCC사건으로 피해 본 학생입니다. 저는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직접 GCC원장한테 등록해서 등록비 피해는 물론 비자까지 거절이 되었답니다. 벤쿠버 영사관에서는 저를 비롯하여 확실한 명수는 모르겠지만 한두명 정도가 더 벤쿠버의 다른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보상은 물론 아니었지만 영사관측에서

찐~*  |  2012-06-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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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의 다른 학교와 연결해 주셔서 남은 기간만큼 공부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벌써 작년일이지만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것 같네요.

와치독  |  2012-06-1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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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케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 비슷한 사고에 대한 예방책을 서로 모색하는 것이 교민 커뮤니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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