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에서는 지난 7월 27일자부터 3주간에 걸쳐 샌프란시스코와 인근의 주요 관광코스에 대한 소개 기사가 나간바 있으며, 기사에는 지면 관계상 사진들을 충분히 소개하지 못해 이곳 게시판에 사진들을 묶어 별도로 올리는 바입니다. 운영팀
샌프란시스코 명소인 피셔맨스 와프에서 가장 번화하고 화려한 곳인 Pier 39 부둣가...캘거리 시골에서는 볼수 없는 다양하고 진귀한 상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돌아다니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피셔맨스 와프에서 바라다 보이는 알카트래즈 섬 전경.. 최소 2~3주 전에 예약해야 이곳 관광이 가능해요..
샌프란의 명물이자 필수 관광코스인 알카트래스 감옥 투어, 약 1.5시간의 내부 오디오 투어가 있는데 오디오에는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어 좀더 편안하고 알기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1930년대부터 1965년까지 연방감옥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정말 멋진 곳이더군요.. 감탄사 연발..
이곳 감옥 역사상 3명이 동시 탈출한것이 유일한 기록인데 그걸 스토리로 만든 1979년작 클린트 이스트우드 <알카트래스 탈출>아란 제목의 영화가 있는데 이곳에서 촬영한 거죠.. 이곳은 인기가 너무 좋아 최소 2주 전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피셔맨스 와프의 Pier 39에 있는 Crepes (크렙스) 파는 가계, 유리 안에서는 요리사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 듯 열심히 구경들 하네요. 저처럼 다들 시골서 올라온 사람들인가봐요. ㅎㅎ
샌프란시스코 시내.. Fisherman's Warf 인근에 있는 Lombard St.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언덕길이란 이름을 얻은 곳이랍니다. 샌프란시스코 필수코스
사진은 피셔맨스 와프 서쪽끝에 위치한 Coit Tower에서 바라다본 모습
샌프란 북쪽 와인의 고장 나파밸리내 St. Helena 마을에 있는 Beringer Vineyards 와이너리...뭐 이정도 생기지 않으면 이곳에선 명함도 못내미니까요..
부둣가의 먹자골목...한국의 장터를 연상..
말이 필요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1937년 개통되었으며 전체 길이는 2.8km 높이만도 67M... 원래 바람도 많이 불고 안개가 수시로 끼는 곳인데 이날만은 화창...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약 3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Muir Wood National Monument 뮤어 우즈 국립수목원이라고나 할까요? 2천년정도된 100M 높이의 Red Wood 가 가득한 울창한 숲을 한시간 정도 산책하는 코스가 있죠. .입장료는 1인당 7불
샌프란시스코 명물.. 케이블카... 그곳 가서 안 타보고 오는 사람은 없겠죠? 그래서 그런지 요금은 바가지.. 한번 타는데 6불.. 3일 무제한 패스가 21불..가급적 3일 패스를 적극 권장합니다. . 케이블카 박물관도 꼭 가보세요..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의 해안가 도로의 경치가 유명합니다. 사진은 샌프란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Big Sur란 마을 근처의 다리로 1937년에 세워졌으며 주변 경치와 더불어 멋진 관광명소중 하나입니다.
샌프란에서 남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동화마을 캐멀(Carmel)내 Carmel Mission.. 1771년 스페인 전도사 후니페로 세라 신부가 세운 성당으로 캘리포이나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미션..어도비 풍의 고풍스런 건물과 정원이 멋진곳이죠. 필수 관광코스..
바닷가쪽의 주택들과 다운타운 모습이 동화속의 모습같아서 동화마을로 불리우는 캐멀(Carmel) 사진은 시내 캐멀 프라자 전경입니다. 영화배우자가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86-88년까지 시장을 엮임했던 곳으로 더 알려져 있는 곳이죠. 약 열개 블럭정도의 작은 다운타운에는 50여개의 갤러리들이 있는데 미술에 문외한들에게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멋진 작품들이 즐비...
캐멀 시내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주택가들이 환상인데. 모두 특징과 개성을 지닌 디자인이 인상적인데 보통 동화속에 보던 그림같은 집들이 대부분..
몬터레이에서 남쪽 Big Sur가는 길목에 있는 (샌프란에서 약 200km남쪽) 바닷가 산책길... 흡사 모국의 제주도 올레길 분위기 비슷한 곳
샌프란시스코 일대 바닷가들에는 이렇게 물개들이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답니다. 사진은 몬터레이(Monterey)의 가장 큰 관광명소인 17마일에서 바라본 모습..
대중음악의 메카답게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길거리 공연을 쉽게 볼수 있는데, 이 할아버지는 음악 실력은 영 아닌데 머리위에 토끼를 얹어 놓아서 행인들의 관심도 많이 끌고 특히 어린이 고객이 많아 수입도 짭짤..
샌프란에서 LA까지 연결된 해안도로..환상의 경치로 유명한 곳인데...직접 가보니 소문이 거짓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