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밴드는 좀 부담스럽고 쎄시봉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좀 그렇지만 해바라기나 시인과촌장 어떤날 박학기 김광석 같은 분들 노래 부터 요즘의 10센티 나 버스커버스커 같은 류의 곡 들 좋아하시고 연주 해 보고 싶으신분들 계시면 뭉치면 어떨까요. 혹 이미 결성되어 있다면 꼽사리 껴서 구경해보고 싶어요. 전 아주 조금씩 기타와 피아노를 칠줄알고 노래는 엄청 좋아하나 고음에 다다르면 어느샌가 병아리 목따는 소리가 나는 정신연령은 30대초반 ,실제는 40대 후반 아저씨 예요. 언플러그에 맞게 기타는 물론이고 기타 잡악기, 예를들어 멜로디온, 하모니카, 퍼커숀(?) 같은걸로 연주해보고 싶으신분 남녀노소 구별없이제게 메일 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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