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서
-내사랑아프리카
겹겹이 쌓아온
시간의
地層 들치니
기억의 한켠
빛바랜 수채화로
쓸쓸히
놓여있네
말없이 스러진
정념의
字母 흩뿌려
연노랑 꽃잎
들판가득 피어나
아득히
날아가네
[데이지]라는 한국영화를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전지현이라는 배우가 아름답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이 영화를 본 훕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3CtE6zmu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