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을 표현한 사도 요한의 글 버릇은 다른 사람들처럼(광고5) “안식 후 첫날” 이었지 결코 “주의 날”이 아니었다. 혹 주님께서 “오늘이 일요일이지만 주의 날로 하라” 는 귀뜸이라도 하신 후에 계시를 주셨다면 또 모를까… 또 있다. 다른 사도들이 총 여덟 곳에서 언급한 “주의 날” 은 전부 “심판의 날” 로 일관되었는데 사도 요한이 언급한 “주의날” 만 굳이 일요일 (안식후첫날) 이라며 엉뚱한 주석을 성경본문에 갖다 붙인 신학자들의 엿장수(?) 속셈. 그게 누구를 위한 무엇 때문 이었는지는 이제 자명하지 않는가! 두렵고 끔찍한 일이다. 불법 일요일 예배를 포장하기 위해 참람하게도 하나님 말씀까지 왜곡농단(歪曲壟斷) 해 버렸으니, 덕분에 괴물의 날을 “주의날”로 속고 교회에 다닌 저 순박한 교인들은 다 어쩐단 말인가. 이런 걸 두고 Catholic Mirror 지는 다음과 같이 논설했다. “일요일을 주일로 속여 팔려는 신성모독적인 계략의 범죄성이다” 라고… 목사님들은 이제 진실을 고백해야 한다. 교인들 앞에… 그것은 불법 일요일 예배를 감싸기 위해 “심판의 날” 을 일요일로 바꾸고. 다시 “주의 날” 로 둔갑시켜 기독교를 온통 뒤죽박죽으로 만든 허위 성경해석 때문에 생긴 무서운 죄악이었노라고!
2012년 4월28일 –한국일보 / 5월5일—중앙일보 광고기사 리터투더바이블운동

유용님 고맙습니다.정말 안식일을 다시하면 생각하게되고 성경을 다시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성경절중 더하지도 말고,더 빼지도 말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안식일을 지키며 사랑을 받고 사랑을 베푸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되겠습니다.앞으로도 좋은 말씀많이 올려주세요.

안식일을 지키자는 논리대로라면 동성애자들 처럼 율법 어긴자들은 돌로 쳐 죽여야 하고, 초막절 유월절 맥추절도 지켜야 하고 아, 맥추절은 지키는군요. 맥추감사헌금 낸 기억이 있으니까.

비늘없는 물고기는 먹을 수 없고 전복도 먹을 수 없고 되새김 못하거나 굽이 갈자지지 않은 짐승의 고기도 못먹고, 예를 들어 돼지고기 못 먹지요 굽을 갈라졌으나 되새김을 못하니까요.
유영님과 하우돈님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선 philby님이 말씀하신 정한음식과 부정한 음식에 대해서는 레위기11장에 나와있는데로 저는 돼지고기와 비늘없는 생선등은 먹지않습니다.그렇다고 채식주의자는 아니고 소고기와그외 정한음식은 다먹습니다.
율법을 어긴자들을 돌로 쳐 죽여야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예전에 이런부분때문에 많이 고민을 했는데 그때당시 목사님 께서 성경으로 해석을 해주셨는데 제가 지금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아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혹시 이글을 보시고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을 해주시고,저도 성경을좀 보고 추후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요지는 일주일에 하루를 육체적인 삶을 떠나 하나님을 사랑을 기억하며 영적으로 살자는 것인데

토요일로 할 것인가 일요일로 할 것인가로 기독교인들이 멱살 잡고 싸우면 하나님이 슬퍼서 우실 것 같아요.

성경에도 그런 말 있지 않나요?

예배를 보기 전에 형제들과 화목부터 하라고?

부모 심정 생각하면 이해가 잘되지요. 부모 생일 상 가지고 자식들이 ㅌㅎ요일에 할지 일요일에 할지 싸우면 효도 하느라 다투는군나 흐뭇해 할 부모 아무도 없을 것 같은데

인식일 하나로 이렇게 도배를 하는 모습...배려도 없고 고집으로만 보이네요. 그냥 한번 주장하면 될 것을...니가 받아들일 때까지 나는 올리겠다...사랑이 빠진 듯이 보입니다. 사랑이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 아닐까요?

지금 한성호 목사님이 하시려는 이야기는 안식일이 아니라, 성경 말씀대로 신앙해야 한다는 것인듯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안식일인것처럼 보이고요. 말씀에 기록된대로 믿으라는 것은 모든 교회들이 바라고, 설교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출애굽이후 노예신분에서 한 국가형태의 민족을 이루었던 이스라엘에게 공동체의 질서를 위해 영토와 함께 법제도가 주어졌습니다. 영혼의 도덕을 다루는 도덕법인 십계명과 함께 사회법, 민법, 위생법, 거래법등이 출애굽기 20~24장까지 기록되었습니다. 이후, 예수님 초림때 산상수훈을 통해 마 5~7장에 걸쳐 하나님 나라의 참된 모습과 백성들의 특징에 대하여 설명을 자세히 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돌로 치려는 자들의 마음의 죄를 드러내시며 그 제도의 정신을 설명하시면서 여인에게 제 2의 기회, 새 삶을 주셨고, 원수를 사랑하고 목숨 다해 섬기라는 법의 정신을 해석해 주심으로써 옛 이스라엘이 가진 형법, 사회법을 올바로 해석해주셨습니다. 성경전체를 읽으면 하나님의 이스라엘 공동체를 향하신 진정하고도 일관된 뜻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그 큰 맥락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