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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불법의 대명사, 주일 대예배 12/12

작성자 유영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6618 작성일 2013-01-19 06:10 조회수 4091

한성호 목사 / 장로교신학/성결교신학

# 12   불법의 대명사,  주일 대예배!  12/12  집은 범좌자들만 사는 …”이라는 대자보를 자기  대문 앞에 스스로   사람이 있다면 경찰이 아니라 구급차에 실려 정신병원으로 직행하게  것이다. 교회마다 경쟁하듯 입구에 세워놓은 안내 간판들을 보면 정신병자는 저리가라는 식의 끔찍하고 황당한 문구들이 전율을 느끼게 한다. <주일대예배> ,  <주일학교>, 이를테면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계명말씀이 아니라, 사탄의 사주로 위조 날조된 사람의 계명을 지킨다.”  바로 이런 뜻이었음을 이미 광범위하게 펴져나간 필자의 광고 시리즈 (특히 #8--#11)  통하여 밝혀 놓은지가 오래다.  헌데 아니라는 반응도, 틀렸다는 반박도 아직은 없다.  고작 얼토당토 않는 헛소리만  마디 하다가 제풀에 쓰러진  말고는 아니면 지금도 주일예배의 정당성을 찾기 위해  없는 성경책만 괴롭히고 있는건지 하지만 단언 컨데 절대없다, 성경에는! “없기 때문에 불법인거고 불법을 감싸며 성수주일(聖守主日)  강조하기 때문에 그것이 범죄라는 것이다.  미국 텍사스에 가면 이집은 성범죄가 사는 섬뜩하고 혐오스러운 팻말 광고를   있다고 한다. 본인의 수치심이나 브끄러움은 그렇다 쳐도, 이런 전과자와 이웃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울 것인가. 지금 한국 교회들이 그런 망신스러운 일들을 아무꺼리낌도 없이 자진해서 광고해대고 * 운영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9-1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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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  2013-01-19 06:1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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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 너무 기가차서 말문이 막힌다. 교회간판에 선명하게 새겨 넣은 , 이게 바로 “우리 교회야 말로 불법자들이 모인 무서운 범죄 집단이다” 이런 의미니 말이다. 교회에 갈 때 마다 사람들은 사탄 마귀의 흔적을 여러 번 만난다. 무의식적 이라지만, 그 첫 대상이 교회 입간판이다. 거기서 “주일대예배” 를 만나고 나면 받아든 주보에서 또한번, 그리고 목사님의 예배시작 선포문에서도 또 만난다. “지금부터 주일대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도대체 사탄마귀의 홍보부처인지, 하나님의 성전인지, 교회가 온통 마귀에게 틈을 줘 놓고는 대표기도 때마다 단골처럼 들어가는 “마귀일절 틈타지 않게 해 주시고, 어쩌구…” 세상에 이런 저질 코미디가 어떻게 성전(?) 안에서 상영 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막 # 12을 탈고(脫稿)하고 일어서는데 00교회 행사안내 광고 하나가 바람타고 날아든다. . 무지한 때문일까? 고의성의 범죄일까? 한국 교회 간판에 있는 “주일예배 (Lord’s Day Worship) 가 왜 미국 교회 간판에는 없는지. 이 진실도 풀어야 할 숙제다.
2012년8월14일&#8212;한국일보 / 8월25일&#8212;중앙일보 광고기사 리턴투더바이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