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제나라에서도 적응못한 분이 언어도 다르고 생활 습관도 다른 타국에와서 더 적응을 잘 할지 심히 의심스럽네요.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이민와서 생활 합니다. 모두 희망하셨던 목표를 달성하시고 행복한 이민생활을 하시며 이나라에 걸맞는 주인이 되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사업하시는 동포들은 4촌까지 먹여 살릴수 있는 큰 부자들 되세요.

아침부터 옆집 개가 짓어대 잠을 설치다 늦잠을 잤다.

어제 회사에서 댓글 달려다 못했다. 이유는 두가지다.
(1) 회사에서 내 컴퓨터는 한글타이핑이 안되기 때문이다. 영어로는 미묘한 뉘앙스를 표현하는데 자신이 없다. 게다가 근무시간에 업무외적 인터넷 하면 \'엿먹을 수 있다\'라는 매니저의 말이 신경쓰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들 짬내서 한다.
(2) 내 글에 붙은 이 댓글은 대화하고자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침부타 개짓는 소리에 마음을 바꿨다. 옆집 아저씨가 조용히 하라고 소를 질러도 무소용이었다.

씁쓸하다.
말을 해도 상대방이 알아먹지 못하면 대화가 안된다. 이제 그만 두련다.

\"육십이이순\" 이라는 옛 중국 성인의 말씀이 모두 헛소리이다.
차라리 우리네 말이 맞다.
\'나이 먹으면 애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