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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ies but Goodies - 올드 팝 café (71)
작성자 Largo     게시물번호 6756 작성일 2013-10-25 17:15 조회수 2604

Youtube 펌

**************************************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s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러시아 민요를 비틀즈 멤버중의 한사람인

'Paul McCartney'가 편곡 해 'Mary Hopkins'라는

영국 여가수를 탄생시킨

이 노래를 즐겨듣던 시절에는

가사 보다는 멜로디가 좋아

무심코 따라 부르거나 흥얼거리곤 했는데

오늘 가사를 포스팅하면서 훑어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평정심이 없고

겸손과 지혜가 부족한 저는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에

밑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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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바쁜 일이 있어

당분간 잠수를 타려고 합니다.

앗!

이렇게 미리 말하는 건 잠수가 아닌 건가요? ㅋ

 

이제 곧 겨울,

눈이 오고 바람이 불텐데

게시판 가족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건강 하시기를요~^^

 

with love & peace

Largo


2           0
 
내사랑아프리카  |  2013-10-26 17:47         
0     0    

there was a tavern/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used to raise a glass" 라는 가사가 맘에 드는 군요. 그 선술집에 혼자 가서도 누군가가 간빠이를 외칠 때 함께 건배를 외치면 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그런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그리고 나의 이름을 불러주는 이가 있다는 사실...주로 동양인은 저 밖에 없는 모임에 갈 때마다 그 동안 한번도 진지하게 예기한 적은 없는데 몇년에 걸쳐 제 이름을 크게 불려주는 T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소리가 기억의 메아리가 되어 제 맘을 편안하게 해 주곤 했습니다. 한달전 우연히 마주보고 간식을 먹었을 때, T가 하이킹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가끔 산에 가자고 약속을 했죠. 잘 감상했습니다. 많이 들어본 노래지만 덕분에 가사도 잘 음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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