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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의 대통령이십니다.
고개 숙이고 황제 알현하는 속국의 신하같은 모습보인 이명박과는 달리
히로히또 왕, 고이즈미앞에서 고개 빳빳이 세우고 당당했던 분,
오히려 그들로 하여 고개 숙이게 만드신 분,
그러나 우리 국민들, 촌부와 고등학생들, 시장 아주머니에게는
고개 깊이 숙이신 대통령.
제가 많이 그리워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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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한국 갔을 때, 봉하마을에 가서 헌화하고 방명록에 이름과 이멜을 남겨서 그쪽에서 이멜도 받았습니다. 저는 고인의 인권변호사로서의 경력, 민주투사,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겸손한 태도 등 모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저는 특정 정당에 소속된 정치가로서는 비판적 태도를 견지합니다. 이런 통치자에 대한 비교적 시각에서 과거회고도 좋지만, 삽질대통령 이명박과 불법대통령 박근혜에 대한 한줄의 비판적 글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사회가 분열에서 진정한 통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비판없는 봉합은 통합이 아니라 고름을 감추는 것이죠. 민주시민의 자질은 첫째도 비판, 둘째도 비판, 셋째도 비판 정신에서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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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이전의 행적을 생각하면 공감이 많이 가고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그러나 지도자(대통령)로서 노무현을 평가하라면 0점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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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비님 저도 대체로 동의합니다. 저는 5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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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5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명박과 비교하면 노무현은 85점 정도 될 것같고, 이명박은 37점 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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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국민이 만드는자리아님니까? 0점ㅇ주심은 님의 책임도 있는듯 하네요.저는 지도자를 만드는 국민의 역활을 못했기에 100점입니다.그분을 그리워하신분의 공간인듯한데 굳이 그런점수를 주시는지 여태것 님들의 글을 보면서 많은지식과 지혜로움에 존경스러웠읍니다.글로서 얼마든지 비판할수있어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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