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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퀸 선발대회 에 관한 안내 |
작성자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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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7030 |
작성일 2014-01-31 12:49 |
조회수 3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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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클럽 회장 김경숙입니다.
1 월 30 일 한인회 이사회 를 통해 의논 되어지고 결정되어진 스탬피드 퀸 선발대회에
대하여 말씀 올리겟습니다
1. 대회명: 한국 커뮤니티 "스탬피드 퀸 선발대회"
2..주 최: 캘거리 한인회
3. 주 관; 캘거리 아트클럽
4. 본 선: 2014년 5 월 23일 (금) 폴리쉬 커뮤니티홀
5..예 선; 2014년 5 월 10일 (토) 한인회 대 강당
6. 참가자격: 알버타거주 18 세 이상 한인 여성 (누구나 가능)
7. 시상내역: 진: 상금 및 장학금 3000$ 및 상패
선: 인천 캘거리 왕복 항공권 및 상패
미: 인천 벤쿠버 왕복 항공권 및 상패
8.접수처 및 신청서 작성 장소: 협의 후 언론사를 통해 광고 및 안내.
9.활동 내용: 스탬피드 퍼레이드 참가,각종 한인행사 봉사 활동및 홍보,타 커뮤니티와
의 교류시 한국문화 홍보 ,각종 봉사활동 및 자선행사 에 참가.
이상이 현재 까지 진행된 사안입니다.다음주 결성 되어지는 진행요원 회의 를 통해
구체적인 사항 들이 만들어지면 다시 보고 드리겟습니다.
이 행사는 한인회 그리고 여러 단체및 단체장님들 , 여러 사업을 운영하시는
사업장 님 들의 후원 그리고 행사 당일 날의 입장권 판매 수익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후 사용 내역 및 사용처를 신문 과 사이트에 정확히공개하고 혹 수익 이 발생하면
한인회 및 아트클럽 을 통해 장학금으로 사용 하도록 하겟습니다.
비록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겟지만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바라건데 채찍질 보다는
격려의 말씀이나 운영상의 조언 들을 주신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여
진행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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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님,
마루님의 글을 보고 마음이 심란 하군요. 마지막에 채찍질 보다는 격려를 해달라고 하시니 무슨 말을 해야 할찌 곤혹스럽습니다. 마루님의 추진력과 의욕을 높히 사고, 이글로 마루님에게 상처를 주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것을 밝히고 간단히 글을 쓰겠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왜 퀸 이어야하고 스탭피드 킹은 안될런지요? 근육이 우람한 사람을 뽑아서 코리안 스템피드 킹으로 하면 어떨런지요? 퀸으로 뽑힌 사람은 왜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지요? 퀸이 공부하고 싶은지 안하고 싶은지 물어 보아야 하는지요? 왜 퀸이 한국을 홍보해야 하는지요?
저는 한국 싱가폴등의 동양 항공사 스튜어디스님의 객관적 외모가 미국 캐나다의 스튜어스의 그것보다 월등하다는것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한 나라의 여성권리의 선진성과 항공사 스튜어디스님들의 외모는 정확히 반비례 하는구나.
상금 주고 해서 퀸이 뽑히고 그 빼어난 외모를 앞장 세워 스템피드 1등을 하면, 예를 들어서 네팔의 불교를 주제로 해서 50등한것 보다 월등히 우수한 한국의 문화를 나타낸다고 생각하기가 저로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솔직히 좀 창피 할듯 합니다. 저에겐 우린 남성 중심 사회이다 라고 홍보하는듯 합니다.
미인 대회는 존재하고 어느정도 상업적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인간의 본능에 충실 하면 등수가 올라갈 가능성은 당연히 크고 전략적으로 좋다는 생각을 한편 하면서도, 과연 캐나다의 컬쳐가 한국 스템피드 퀸을 높게 평가 할지 상당히 궁금해 집니다. 이것은 비꼬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 합니다. 알버타란 특이한 주에서는 어느정도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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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님의 의견 을 존중하고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이십니다. 진심이 담긴 의견 이시란것도 글을 뵈니 느껴집니다. 더욱더 연구하고 의논하고 회의해서 염려하시는 부분들을 최대한 승화 시킬수 잇도록 노력 하겟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 그리고 일반인이 시면 상금이고 혹 학생이면 장학금 의 용도 가 되엇으면 하는 바램이엇습니다.제가 글을 명쾌히 못써서 오해를 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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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두분과 같은 마음입니다. 우리 문화를 알리는걸로 족한것인데 미인 뽑아서 앞에새우면...그 미인보다 우리문화는 뒤에있게되는거 아닌가...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한국 문화(예를 들면 풍물놀이 같은)보다는 미인에 포커스마춰지다보니 결과적으로 핵심인 한국문화 흥보나 알리기에는 역효과라 생각됩니다. 그냥 우리문화를 즐기듯이 퍼레이드하면 보는 사람도 흥이 나게 만들어지는게 한국 전통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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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각으로 보시는 분이 많지 않은것 같은데도 강행을 하시려는것 같군요. 질타라도 겸허히 받아드리겠다고 말씀히시지만 결국 않들으시는것 같습니다. 말씀은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게 목적이라 하시지만, 그것보다 일등이 목적이신것 같습니다. 상금이 두둑한지요? 아니면 무슨 비지니스와 연관이 있는지요? 한나라의 문화를 다른사람들에게 알리려는 것은 좋으나 그 의욕이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더 추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한나라의 문화가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굳이 이런방식으로 하지 않아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도 굳이 하시겠다면 스탬피드 참가시 \'한국\' 이라는 상호를 빼고 개별 단체자격으로 참석하시는게 다른 교민들에게도 피해를 않가도록 하는 최소한의 예의지 않나 합니다. 죄송합니다. 반대 한번 클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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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클럽 김경숙입니다. 미인 대회의 명칭은 가칭이엇고 이사회를 통해 스탬피드 퀸 대회로 대회명이 바뀌엇습니다. 그리고 퍼레이드 참가 의상지원은 만장일치로 가결된 사항이 아닙니다.그냥 의견만 나왓지 결정된 사항은 아니엇습니다. 그리고 참가자격은 이민자나 시민권자 에게만 주어진다 는 사항은 생각해볼 문제 이기에 계속해서 협의 할 생각입니다. 유학생들 이나 워킹 비자 를 가지신 분들도 엄연한 캘거리 의 한 일원인데 포함 시키지 않는것은 화홥의 취지에 적합하지는 않다고 생각되고 한인회나 여러단체가 이민자 들만의 단체는 아니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 여러 단체장님들과 원로님들과 게속해서 조율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제가 이사회에 참석해서 스탬피드 퀸 대회를 위해 예산을 만들어 달라고 강하게 주장하지 않앗습니다.작년 한인회장님 께서 내년엔 스탬피드를 위해 좀더 후원을 하기위해 노력해 주시겟다 하셔서 혹시라도 큰 도움을 받을수 잇을까 내심 기대는 햇엇지만 새 한인회장님꼐서 만 일 여의치 않다면 어떻게 억지로 예산을 편성해 달라 하겟습니까. 그 돈도 결국은 한인들이 내주신 회비인데요. 다행이 정부 의 관료분들과 캘거리의 기둥이신 조xx 박사님 께서 힘써주셔서 정부로부터 스탬피드를 위한 후원금을 확보해주셧고 나머지 퀸 선발대회를 위한 예산은 저희 아트클럽에서 확보할것입니다. 다행히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모 사업장 님으로부터 비행기 티켓은 확보 되엇고 대한항공 과도 접촉중입니다. 또한 한국의 모 화장품 본사와도 활발히 접촉중이고 한국의 국회의원 분들과도 또한 접촉중에 잇습니다. 상금은 입장권 수익및 안되면 제 사비를 털어서라도 마련합니다.한인회에 부담드리지 않겟습니다. 많은 오해와 반대가 잇으시고 마음에 들지 않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알고 잇습니다.그러나 또한편으로는 소리없이 응원해주시고 말없이 밀어주시는 분들 또한 계십니다.다시한번 약속드리지만 예산 사용 내역은 공개 할것이며 혹 수익이 발생하면 한인 사회를 위해 환원 하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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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yellow boy 님이 질문해 주셧는데요 . 스탬피드 축제때 1 등을 햇다고 해서 상금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비즈니스와 연관 되어져 잇지도 않습니다.외람되지만 그정도로 제가 나쁜사람도 아니고 아트클럽이 그정도로 수준 낮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사리사욕이나 한번 튀어서 잘난척할려고 그다음에 명예욕에 휩싸여서 일을 하지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겟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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