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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걸 써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정말 화가나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잠시 한자 올립니다. 점심에 xxx에서 해물탕을 먹었는데요. 한참 끓이다 탕에 있는 게를 먹었는데 맛이 이상한게 입안히 화 하면서 비위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같이간 사람에게 냄새 맡아 보라고 하니 이런걸 먹고 있었냐고 구사리 하더군요.. 종업원을 불러 말했더니 주방장한테 물어 본다나요..
다시 갔다 오더니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원래 게맛이 그렇데요.. 그리고 그냥 가버리고 말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끝...

참 게 한두번 먹나!!!!! xxx 주방장 비위는 상한 게를 냄새도 못맡나???? 화도 나고 비위도 상하구  뭐 이런곳이 있나 싶더라구요..
다른 종업원을 불러 매니저를 오라고 했더니 저녁에나 나온다나..

그리고 한다는 말은  상한 해물 먹은 사람 걱정은 커녕 그저 해물탕 값은 안 받겠다고 하더군요.... 식중독걸려 죽고 나서도 그런말을 할려나...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서비스는 커녕 위생 관념이 전혀 없은 곳 같으니라구.. 이것도  Calgary health regeion에 신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 xxx 종업원님들 내가 누군지 기억하시겠죠.. 반성좀 하셔요...
오늘 저녁에 심한 배탈이 날까 무척 걱정 되네요.....